안전벨트 착용 필수
뒷좌석 안전벨트 미착용 많아
과태료 얼마나 나올까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지난 4월, 임창정 아내로 알려져있는 서하얀안전벨트 미착용 사진으로 논란에 휘말렸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첫째, 둘째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한 바 있는데, 조수석과 뒷자리에 앉아 있던 아들들이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다.

해당 사진으로는 서하얀이 운전 중이었는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운전 중이었다면 명백한 도로교통법 위반이었다. 또한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한 것도 문제가 되는 상황이었는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이어지자 서하얀의 소속사는 “차량이 출발할 때 서하얀 씨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미처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확인하지 못하고 촬영한 사진”이라며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했다는 점, 아이들의 안전벨트를 꼼꼼히 살피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안전벨트 미착용시
과태료 3만원

서하얀 인스타그램
서하얀 인스타그램

운전자를 포함한 동승자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3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만약 동승자가 13세 미만의 어린이일 경우에는 6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과태료와 벌점이 동시에 부과되는 외국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과태료 외의 벌점, 벌금은 부과되지 않는다.

2018년 9월 안전벨트 전좌석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아직 뒷자리 안전벨트 착용은 대중화되지 않았다. 실제로 통계에 따르면 앞자리에 앉았을 때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비율은 89.7%인데 비해 뒷좌석에 앉은 사람들이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비율은 28.4%밖에 되지 않았다.

안전벨트 착용률 낮은
한국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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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해외 선진국에 비하면 안전벨트 착용률이 많이 낮은 편이다. 과거 국제교통포럼(ITF)이 발표한 ‘도로안전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스웨덴 앞좌석 안전띠 착용률이 98%를 넘는다. 뒷좌석 착용률도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데, 스웨덴의 경우 1986년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의무화했다. 독일 역시 앞좌석과 뒷좌석 착용률이 각각 99%, 97%를 기록하고 있으며 덴마크는 앞좌석 96%, 뒤좌석은 91%의 안전벨트 착용률을 나타냈다.

반면 일본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뒷자리 안전벨트 착용률이 4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 자동차 연맹은 뒷좌석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어떤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지 실험한 결과를 공개했다.

뒷좌석 안전벨트
반드시 해야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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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뒷좌석 안전벨트를 하지 않을 경우 차내 구조물에 부딪혀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다. 또한 창문 바깥으로 몸이 튕겨 나갈 확률도 올라간다고. 일본 자동차 연맹에 따르면 뒷좌석 안전벨트를 미착용했을 때 사망하거나 큰 부상을 당할 위험이 9.2배나 올라간다고.

한편,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에 대해 누리꾼들은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 뒷좌석 안전벨트 하던데” “난 뒷좌석에 안전벨트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모름” “난 매번 안전벨트 하는데 다른 사람이 유별나가도 생각하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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