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 다 모인 도로 빌런들
주차선도 안 지키는 소형차부터
연석에 끼인 제네시스까지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커뮤니티나 유튜브 ‘한문철TV’ 등 다양한 매체와 실제 도로에서도 쉽게 발견되는 것이 운전을 법대로 지키지 않거나 배려 없이 운전하는 사람들이다. 흔히 빌런이라고 불리는 이들로 인해 다른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교통 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지난 2일 커뮤니티에 ‘방금 주유소에서 ㅎㅎ’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가 올린 사진 속 차량들은 배려와 기본적인 것들을 지키지 않는 모습인데, 이에 대한 상황과 운전미숙 사례를 알아보자.

주유소에 다 모인
도로 위 빌런들

보배드림 / 주유소 통행방해
보배드림 / 연석에 끼인 제네시스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노란 경차가 주유칸에 맞지 않게 주차를 해놓은 상태로 주유를 하고 있었다. 그로 인해 옆에 지나가고 있던 스타렉스는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었고, 주유소 내에서 통행을 방해한 셈이다.

또 다른 차량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주유소를 빠져나가는 모습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일반적인 주유소 출구가 아닌 연석을 밟고 그대로 내려간 모습이다. 해당 차량은 하부가 다 손상이 갈 정도로 연석에 걸려있는 상황으로 미션과 엔진오일 하부 케이스가 전부 손상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자칫하면 사고로
커질 수 있는 운전미숙

앞서 언급한 두 차량은 운전미숙이라고 부르기 어렵지만, 다른 차량의 통행과 보행자를 배려하지 않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꾸준히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도로를 달리던 중 긴 줄이 달린 차를 발견했다.

자세히 보면 차량 주유구에 주유기를 끼워 놓은 상태로 도로를 달리던 것이다. 해당 차량은 다른 차량과 사고를 내지 않은 모습이지만, 사실상 위험한 운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런 차량들을 주변에서 보게 된다면, 다른 운전자들은 위협을 느낄 수밖에 없다.

추석에 벌어질
다이내믹한 상황들

연합뉴스 / 교통 단속 드론과 암행순찰차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추석 연휴가 이어지는 와중에 지난 2년간 명절 기간 멈췄던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다시 시행된다.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이후 2년 만에 자유로운 명절 대이동이 허용된 셈인데, 문제는 명절에 생기는 교통사고는 평일보다 더 높게 나타난다. 이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운전미숙과 음주운전’ 등 일부 운전자들이 비정상적으로 운전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대해 경찰청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많은 이동량을 보일 것으로 단계별 교통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귀성길과 귀경길에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암행 순찰차 42대와 드론 10대를 투입해 단속하고 사고 다발 구간 30곳을 선정해 운전미숙과 음주운전 등을 단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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