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에 출시 예정인
기아의 SUV 위장막 차량
정말 텔루라이드일까?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국내 완성차 업체 중 하나, 기아는 북미 시장에 전용 모델이자 준대형 SUV 차량인 텔루라이드를 판매하고 있다. 텔루라이드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체급과 세련된 디자인 등을 특징으로 갖는 차량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일까? 국내 소비자들은 국내 시장에도 해당 차량을 출시해달라는 목소리를 꽤 오래전부터 내오고 있다.

그런데 최근, 기아의 SUV 차량 위장막 스파이샷이 해외에서 포착되어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가 되는 부분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해당 차량이 텔루라이드의 외형을 닮았다는 점, 또 하나는 해당 차량이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는 점이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텔루라이드가 국내에 출시되는 걸까? 해당 차량, 과연 정체가 무엇일까?

위장막 차량의 정체
바로 신형 쏘렌토였다

Motor 1

결론부터 말하자면 해당 차량은 텔루라이드가 아니다. 해당 차량은 바로 현행 쏘렌토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지난 12일, 스페인 자동차 전문 매체 “Motor 1”에 따르면 기아가 유럽에서 테스트 중이던 현행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위장막 차량이 처음 포착되어 세간의 이목을 끄는 중이다.

해외 전문가들은 현행 쏘렌토가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큰 변화보단 세부적인 디자인 요소들에 소소한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런데 이 중에는 텔루라이드를 연상케 하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바로 헤드램프 부분이다.

텔루라이드가 떠오르는
디자인 요소 반영한다

Motor 1

신형 쏘렌토에는 텔루라이드를 연상케 하는 수직 형태의 헤드 램프가 적용될 것으로 확인된다. 또한 더 넓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어 SUV 차량이 주는 와이드함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확인된다. 범퍼 역시 공기흡입구 부분과 스키드 플레이트 부분에서 디자인 변화가 예상된다.

테일램프는 현행 모델처럼 세로 두 줄 형태를 유지할 것으로 확인된다. 위장막에 가려져 있어 정확한 파악은 어렵지만, 그간 기아의 디자인적 행보를 생각해 보면 좌우가 연결된 커넥티드 테일램프 디자인이 적용된 가능성도 전혀 없지는 않다. 파워트레인은 현행 모델과 동일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신형 쏘렌토 소식에
네티즌들이 보인 반응

연합뉴스

실내 모습은 아직 포착된 부분이 없다. 다만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새로운 형태의 와이드 스크린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 내장 마감재와 시트 소재의 변화, 안전 및 편의 사양의 최신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쏘렌토는 오는 2023년 하반기에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해당 차량을 접한 국내 소비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이들은 “텔루라이드가 아니네”, “텔루라이드 출시해달라니깐 쏘렌토를 텔루라이드처럼 만드네”, “쏘렌토는 많이 건들지 말자”, “지금도 디자인 완벽한 차량인데 어떻게 변하려나”, “제발 쏘나타나 삼각떼 꼴만 안 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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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1.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거부하는 회사와 노조는 대한민국 국민을 봉으로밖에 생각 안하는 것이다. 화사에서 어쩌다 좋은 차 만들었으면 국내 국민들에게 보답 차원에서라도 팔아야 하는 것 아닌가? IMF때 국민들의 혈세로 살려주었더니 이게 무슨 횡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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