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
화물차에서 철근 낙하
화물차 기사들의 안전불감증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많은 운전자들이 기피하는 차량이 바로 화물차다. 그 이유는 화물차로 인한 사고가 다수 발생한 전적이 있고, 모든 화물차가 그렇지는 않지만, 법을 완벽히 지키지 않는 화물차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와 함께 최근 한 도로에서 화물차로 인한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인해 여러 차량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데, 화물차는 어떤 사고를 냈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화물차에서
떨어진 철근들

보배드림 / 화물 낙하 사고
보배드림 / 화물 낙하 사고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나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9월 14일 오전 6시 30분경 양산낙동강교 물금에서 대동 JC 방면으로 가던 중 화물차에서 다수의 철근과 적재물이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물차에서 화물이 떨어지자 주변에서 달리던 차량은 전부 급정거를 하며, 낙하물들을 피했다. 글쓴이는 “필요하신 분이 있을 거라 생각하여 영상을 올렸다”라며 “경찰에는 따로 신고하여 영상을 넘기겠다”라고 말했다.

역시나 부정적인
네티즌들의 반응

해당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모두 같은 반응이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진짜 큰일 날 뻔했다” 또는 “기공 철근 같은데 왜 저걸 결박 안 하고 달리는지 모르겠다”라며 화물차 운전자의 의무 행위에 대해 비판했다.

또한 다른 네티즌은 “낙하사고가 일어난 지점은 김해중부관활 경찰서가 관리하기 때문에 화물 기사한테 바로 고지서가 날아갈 것이다”라고 말했고, “저렇게 적재물 추락하는 운전자는 구속이 답이다”라는 의견들을 내놓았다.

화물차를 단속해도
고쳐지지 않는 문제

도로교통공단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화물차가 고속도로에서 적재물 낙하할 경우 사고로 사망할 확률은 28.5%라고 밝혔다. 이 수치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률의 2배에 달하는 수치로 피해 차량 탑승자들에게는 무법 화물차들은 무섭게 느낄 수밖에 없다.

여전히 많은 전문가들은 “화물차는 반드시 고임목, 판스프링, 적재물 결박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 도로 위에서는 이를 지키는 화물차를 보기 어렵다. 게다가 화물차의 단순 적재 불량은 현행법상 범칙금 5만 원과 벌점 15점에 그친다. 많은 전문가들은 “현행법상 처벌이 너무 가볍기 때문에 화물차 운전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기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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