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은 귀여운 수준, 한국에선 절대 주차 못 한다는 ‘이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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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크기 자랑
지프의 왜고니어
한국에서도 탈 수 있나?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일본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경차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일본에서는 주차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야 자동차 구매가 가능한 차고지 증명제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땅값이 비싼 일본에서는 최대한 좁은 공간에 주차해야 하므로 경차를 애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미국은 정반대다. 땅도 넓고 커다란 차고를 가진 사람들이 많으므로 대형 SUV를 타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지프의 왜고니어처럼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감당도 못 할 크기의 차도 있다. 우리나라의 카니발 정도는 귀여운 수준이라는 지프의 왜고니어. 오늘은 이 왜고니어에 대해 알아보자.

30년 만에 부활한 왜고니어
카니발과 비교불가

지프의 왜고니어는 1962년 처음으로 시장에 등장했다. 하지만 1991년까지만 판매되고 그 뒤로 자취를 감추게 됐다. 그러다 2021년 보급형 모델 왜고니어와 고급형 모델 그랜드 왜고니어로 돌아오게 됐다. 

왜고니어의 차체 크기는 전장 5,435mm, 전폭 2,123mm, 전고 1,920mm, 휠베이스는 3,124mm로 카니발의 전장이 5,115mm, 전폭 1,985mm, 전고 1,755mm, 휠베이스 3,060mm임을 생각해보면 모든 면에서 카니발보다 더 큰 사이즈를 자랑한다.

왜고니어보다 더 길어진
왜고니어L까지 등장

왜고니어가 새롭게 2021년에 이어 올해에는 기존 왜고니어보다 전장과 휠베이스를 더 확장한 롱휠베이스 버전 뉴 왜고니어L과 뉴 그랜드 왜고니어L이 등장했다. 기존 왜고니어 대비 전장은 305mm 늘어나 전체 길이만 5,758mm에 달하며 휠베이스 길이는 3,302mm에 달한다.

어마어마한 크기답게 2열 다리 공간만 해도 1m가 넘어가며 3열 역시 930mm로 넉넉한 크기를 자랑한다. 트렁크 공간은 1,251L로 3열 시트를 접으면 2,514L, 2열 시트까지 접으면 3,706L로 늘어난다. 이는 가로 1,200mm, 세로 2,400mm 크기의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으로 어지간한 책장 하나는 족히 들어가는 크기다.

전기차로 재탄생
왜고니어S

지프는 올해 하반기 자사의 전기 SUV 라인업을 공개했다. 거기에는 순수 전기 SUV 올 뉴 지프 레콘, 가장 먼저 공개될 올 뉴 지프 어벤저에 이어 왜고니어 역시 전기 SUV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실물은 공개된 바 없으며 내년에 실물이 공개되고 2024년에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왜고니어, 과연 전기차로 나왔을 때도 지금의 명성을 이어 나갈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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