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맛에 일본차 탑니다” 소비자 불만 쏟아지자 ‘이것’까지 해버렸다는 일본 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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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중형 세단 어코드
11세대로 풀체인지
더욱 간결해졌다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Redline Reviews”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Kelley Blue Book”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혼다가 10일(현지 시각) 북미에서 어코드 11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혼다 어코드는 북미시장에서 혼다의 주력 모델로, 국내에서도 꾸준히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다. 신형 어코드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70mm/전폭 1,860mm/전고 1,450mm로 기존 모델보다 70mm 길어졌다. 휠베이스는 기존과 동일한 2,830mm를 유지해 앞뒤 오버행만 길어졌다.

요즘 세단 시장에서 유행하는 패스트백 디자인을 채택해 쭉 뻗은 캐릭터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면부에는 혼다의 최신 디자인이 반영돼 얇아진 DRL과 육각형 그릴이 존재감을 드러낸다. 후면부에도 트렌드를 따라 일자형 테일램프를 적용하되 혼다 로고 주변에는 여백을 남겼다. 미래지향적인 연출보다는 깔끔하고 보수적인 콘셉트에 초점을 맞춘 모습이다.

달라진 변속 셀렉터
컵홀더 간섭 줄였다

혼다 10세대 어코드 인테리어 / 사진 출처 = “JD Power”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MotorTrend Channel”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The Fast Lane Car”

인테리어 또한 더욱 간결하게 연출했다. A 필러를 얇게 다듬어 윈드실드 면적을 넓힌 덕에 전방 시야가 한층 쾌적해졌다. 시트는 프레임부터 완전히 새롭게 설계되어 몸을 단단히 잡아주면서도 장거리 운행 시 피로를 줄여준다. 이외에도 10.2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구글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지원한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와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 스마트폰 미러링 역시 모두 지원한다.

기존 10세대에는 전자식 변속 버튼이 적용되었지만 신형은 다시 기계식 변속 레버로 변경되었다. 각 레인지별 혼동을 막기 위해 후진 버튼을 뒤로 누르게 만드는 등 차별화했지만 그럼에도 고객들의 불만이 적지 않았나 보다. 옛날 사양으로 회귀한 대신 변속 레버를 운전석 쪽으로 5도 기울여 조작 편의성을 개선하고 컵홀더 공간 간섭을 방지했다.

2.0 가솔린 터보는 단종
내년 국내에도 출시된다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Edmunds Cars”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Raiti’s Rides”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Redline Reviews”

신형 어코드에는 1.5L 가솔린 터보와 2.0L 4기통 엔진 기반 4세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마련된다. 1.5L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95마력, 최대토크 26.5kg.m를 발휘하며 전기모터 2개가 포함된 하이브리드 엔진은 합산 출력 207마력, 최대토크 34.2kg.m의 성능을 낸다. 두 엔진 모두 CVT와 맞물려 앞바퀴를 굴리는데 혼다는 CVT 고유의 고주파 소음을 줄이고 동력전달 효율을 개선했다.

또한 전 트림에 ‘혼다 센싱(Honda Sensing)’이 기본 적용된다. 혼다 센싱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전방 충돌 경고 및 비상 제동 등이 포함된 능동 안전 장비 패키지다. 신형 어코드는 브랜드 최초로 트래픽 잼 어시스트(혼잡구간 운행 지원)도 지원한다. 혼다는 판매 가격 등의 자세한 내용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며 국내 출시는 내년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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