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년이면 된다” 내연기관만큼 저렴한 전기차 만들겠다고 선언한 수입차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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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보다 비싼 전기차
볼보 전기차의 가격 인하
2025년까지 내연기관 가격으로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현재 전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이런 전기차에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한둘이 아니겠지만, 내연기관 대비 비싼 가격표를 갖는다는 특징이 먼저 떠오른다. 전기차는 일반적인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부품이 적게 들어가지만, 핵심적인 부품의 가격이 비싸다 보니 내연기관 차량의 가격보다 비싸게 책정될 수밖에 없는 차량이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 대다수는 일반 내연기관 차량의 가격보다 훨씬 비싸다는 점에서 선택을 망설이고 있는 실정이다. 전기차들의 가격이 점점 비싸져 가는 와중 한 제조사가 내연기관 차량과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혀 소비자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어떤 제조사인지 알아보자.

볼보 CEO가 언급한
전기차의 가격 정책

지난 14일 주요 외신들을 통해 짐 로완 볼보 CEO는 “오늘날 전기차는 약 2만 유로 정도에 구매가 가능하고, 3만 유로부터는 선택폭이 훨씬 넓어진다”면서 “다가오는 미래에는 더 작은 배터리와 더 적은 에너지로 전기차를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볼보의 기술력은 더 작은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고, 가격도 충분히 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짐 로완 볼보 CEO는 미래 전기차 가격에 대해 “우리는 최대한 빨리 전기차의 가격대를 내연기관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면서 “오는 2025년까지 볼보는 지금의 전기차 가격보다 낮은 가격을 만들 것이며, 2030년에는 전 세계 판매량 중 100%를 전기차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는 5년간 매년
새로운 전기차 출시

XC20 예상도 / 사진 출처 = “Auto Express”

볼보는 최근 EX90을 공개하면서, 대형 전기 SUV 시장에도 도전했다. 이와 더불어 볼보는 소형 SUV 시장도 공략할 예정인데, 지난 EX90 행사장에서 짐 로완 CEO는 “볼보에서는 젊은 청년들이 구독형으로 구매할 수 있고, 저렴한 도심형 전기 SUV를 오는 2023년에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볼보는 향후 5년간 다양한 전기차들을 출시할 예정이며, 1인 가구부터 대가족이 구매할 수 있는 자동차 라인업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볼보는 “볼보는 고객이 꾸준히 볼보의 고객으로 남을 수 있게끔 노력할 것이고, 가족이 늘어가면서 필요한 차량 라인업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기차 전쟁에서
활발한 볼보

폴스타3 / 사진 출처 = 유튜브 “Fully Charged Show”

볼보는 일반 내연기관 시장보다 전기차 시대에 접어들면서 활발한 신차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볼보는 별도의 전기차 브랜드인 ‘폴스타’도 함께 출범하면서, 볼보 전기차와 폴스타 전기차 라인업이 동시에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기차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안전 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볼보는 소비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시스템들을 탑재하면서, 고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또한 전기차의 단점인 비싼 가격을 인하한다는 계획을 이번에 발표하면서, 잠재적 고객들도 볼보 전기차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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