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전기차로 꼽힌 독일산 수입 전기차, 국내 출시 두 달 만에 리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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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에 출시한지
딱 두 달 된 수입 전기차
벌써부터 결함 터졌다고?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드럼 브레이크의 탑재로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의도치 않은 논쟁을 야기한 전기차. 바로 폭스바겐의 ID.4다. 차량을 두고 벌어진 논쟁과는 별개로, 준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여러 모터쇼, 협회, 평가단에게 올해의 전기차로 인정받은 폭스바겐의 ID.4.

그런데 최근, 해당 차량에 좋지 않은 소식 한 가지가 전해졌다. 바로 전기차에게 있어 아주 치명적인 결함 한 가지가 발견된 것이다. 이에 폭스바겐 측은 즉시 리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고. 과연 ID.4에서 발견된 결함은 무엇일까? 이번 시간을 통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폭스바겐 ID.4
냉각수 실링 링 결함

지난 16일, 독일의 완성차 브랜드 폭스바겐이 자사의 순수 전기차, ID.4에서 발견된 결함으로 인해 리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ID.4에서 발견된 결함은 바로 전기모터 속 냉각수 실링 링의 결함이었다.

냉각수 실링 링이 어떤 부품인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해당 부품은 냉각수가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게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얼핏 보면 중요도가 그리 높아 보이지 않는 부품이지만 전기차 조립 및 작동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 부품이다.

냉각수 실링 링 결함
이런 결과 초래할 수도

냉각수 실링 링의 조립이 잘못되어 이상이 생기면 어떤 현상이 유발될 수 있을까? 우선 냉각수가 새어나가 전기차 내 고전압 시스템으로 유입이 되어버리면 합선 등의 전기적 오류를 일으킬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전기차가 갖는 성능 역시 저하되는 현상이 유발될 수 있다.

또한 냉각수가 에어백 모듈에 유입되어 오류가 발생하게 된다면 주행 중 의도치 않게 에어백이 터지거나, 이로 인한 2차 충돌이 유발될 수 있다. 냉각수 실링 링 결함 하나에 운전자는 물론 탑승자까지 부상을 입거나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것이다.

리콜 대상 392대
5%는 문제 겪었을 것

폭스바겐 측은 이번 결함을 지난 9월 말, 공장 내부 품질 검사를 시행하는 도중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잘못 조립된 실링 링에서 차량 결함 문제가 비롯된 것을 파악한 것이다. 현재까지 리콜 캠페인 대상으로 파악된 ID.4의 대수는 총 392대다. 폭스바겐 측은 “이중 5%는 실제로 문제를 겪고 있을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떨까? 이들은 “출시 두 달 만에 리콜이라니…”, “한국에서 판매된 차량도 문제가 있을까?”, “ID.4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당분간 지켜봐야겠다”, “잘 팔리더니 이런 문제가 있었구나”, “그래도 바로 리콜 해준다니깐 다행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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