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중국차 아닌가요?” 중국과 손잡았던 벤츠, 이런 전기차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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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와 지리의 합작품
스마트 #3, 정식 공개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독일의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 벤츠와 중국의 자동차 브랜드, 지리자동차가 합작하여 만든 경차 전문 브랜드. 바로 스마트 이야기다. 스마트는 메르세데스 벤츠와 지리자동차의 기술력과 자본력이 한데 뭉쳤다는 점에서 출범 당시부터 세간의 큰 관심을 받은 브랜드였다.

이런 스마트가 최근 쿠페 스타일의 소형 전기 SUV, #3를 정식으로 공개했다. 동글동글하고 아기자기한 외관 디자인에 눈길이 간다는 스마트의 #3. 이번 시간에는 스마트의 #3이 어떤 특징을 갖는지, 또 국내 출시 가능성은 어느 정도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스마트 #3
디자인 살펴보니

먼저 디자인부터 살펴보겠다. 전체적인 외관 디자인은 앞서 공개됐었던 #1과 유사한 느낌을 전해준다. #1과 마찬가지로 곳곳에서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차들과 유사한 디자인 요소를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해당 차량의 외ㆍ내관 디자인을 담당한 메르세데스 벤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후면부로 향할수록 날렵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은 스포티함을 한껏 강조한 느낌을 주고 있다. 도어는 프레임리스 도어를 채택해 루프라인과 더불어 스포티함을 더해주고 있으며, 도어 핸들은 플러시 타입으로 깔끔하게 마감됐다. 또한 좌우로 길게 뻗은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차폭을 더욱 넓어 보이게 만들어 차체가 작은 소형 SUV 특유의 답답함을 어느 정도 해소한 느낌을 주는 모양새다.

스마트 #3
성능은 어떨까?

#3는 지리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SEA 플랫폼 사용했다. 해당 플랫폼 위에 66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WLTP 기준 440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확보했다. 구동 방식은 후륜 구동을 기본으로 하며, 일반 모델을 기준으로 최고 출력 264마력 최대 토크 35kg.m의 동력 성능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3는 150kW급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30분 정도면 충분하다. 실내에는 9.2인치 디스플레이 계기판과 12.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10인치 HUD 등이 탑재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어댑티브 하이빔,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 최신 ADAS를 지원한다는 것도 #3만이 갖는 특징이다.

국내 출시는 없어
소비자들의 반응은?

#3의 크기 제원은 전장 4,400mm, 전폭 1,820mm, 휠베이스 2,785mm로 알려졌다. 국산차와 비교해 보면 기아의 니로 EV와 비슷하고 제네시스의 GV60보단 살짝 작은 크기이다. 아쉽게도 국내 출시 계획은 없으며, 중국 시장과 유럽 일부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트의 #3를 접한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국내 소비자들은 “디자인 예쁜데?”, “국내 출시하면 인기 많았을 듯”, “성능도 준수한데 아쉽네”, “저런 자동차가 국내 수입이 돼야 하는데”, “가격 생각하면 출시돼도 사기 어려울 듯”, “난 일단 중국이 엮여있어서 찜찜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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