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오늘만 매국노 할게” 한국 남자들이 출시를 애타게 기다린다는 일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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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하는 콘솔 게임
상상이 현실로 가능해져
자율주행 시장의 차별화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다양한 전기차 개발 계획을 세우고 있고, 또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그중 강세를 보이는 브랜드를 꼽아보라고 하면 단연 현대차나 테슬라 그리고 독일 3사 등의 브랜드일 것이다. 그런데 최근, 전기차 부분에 있어선 유독 약세를 보이던 혼다가 파격적인 전기차를 선보인다고 전해 국내 소비자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혼다는 전기차 시대에 새로운 사업전략을 세웠다. 혼다의 전기차 사업 전략, 그 안에서 가장 큰 줄기가 되는 부분이 바로 소니와 혼다의 합작 법인이겠다. 혼다와 소니가 손을 잡고 오는 2025년에 미국 시장에 출시하겠다는 전례 없던 전기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일본 대기업들이
손을 잡았다

지난 10월 소니와 혼다는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두 기업의 공동 개발로 만들어질 전기차 개발 계획과 생산 그리고 판매 계획을 밝혔다. 우선 생산 계획으로는 미국 생산 거점을 만들어 미국 시장에 우선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미국 시장에 먼저 판매하려는 이유는 이미 테슬라나 GM 등 다양한 제조사에서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고, 생산 후 운송 비용 등 때문이다.

또한 소니혼다모빌리티에서 생산된 전기차는 전부 온라인으로만 판매될 예정이고, 해당 차량에는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 없는 레벨 3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될 전망이다. 카와니시 이즈미 소니혼다모빌리티 COO는 생산될 전기차에 대해 “앞으로 개발될 전기차는 자율성의 진화, 신체와 시공간의 확장 그리고 사람과 사회의 공생을 기반으로 제작될 것”이라면서 “운전자와 탑승자의 중심으로 이뤄진 새로운 개념의 전기차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 안에서 즐기는
플레이스테이션

지난 21일 외신 파이낸셜타임스가 가와나시 이즈미 소니혼다모빌리티 COO와의 인터뷰에서 “탑승자가 차 안에서 공간을 즐기기 위해서는 차를 운전할 필요가 없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차량에 플레이스테이션 5를 이식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라고 답했다.

소니혼다모빌리티 COO의 답변을 토대로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은 해당 차량이 자율주행 시스템을 갖추고 운전자가 운전에 관여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차 안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혼다 모터의 관계자는 신형 전기차에 대해 “우리가 제공하고자 하는 엔터테인먼트와 네트워크에 맞는 하드웨어로 자동차를 개발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로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과연 소니 혼다는
전기차 시장을 잡을까?

사실상 소니혼다모빌리티는 전기차 시장에서 너무 늦은 출발을 한 상황이다. 현대 소니혼다가 공개한 차량은 없고 지난 2022 CES에 공개한 SUV 타입의 콘셉트카 비전-S 02만 있고, 실제 양산은 2025년부터 시작해 2026년에 본격적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미 현대차나 GM, 벤츠 등 다양한 제조사들이 여러 전기차를 만들고 있고, 이들 역시 자율주행과 관련된 개발을 이뤄가고 있다.

일각에서는 “소니혼다모빌리티가 밝힌 전기차는 2026년부터 판매될 것이지만 그때에는 이미 다른 제조사들은 10종이 넘는 전기차들을 각 제조사별로 판매할 것이고, 소니혼다모빌리티는 단 한 대로 경쟁해야 아는 상황이다”라며 “소니혼다모빌리티가 도전할 미국 시장은 현대차와 유럽차 이외에도 테슬라와 같은 거대 기업과 생산량 측면에서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소니혼다모빌리티 회장 미즈노 이스히데는 “이번에 만들어질 전기차는 소비자들이 충분히 구매할 만한 가치를 가진 차량으로 제작될 것이기 때문에 그게 맞는 가격이 책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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