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 그딴 거 없다” 160만 대 계약된 사이버트럭, 결국 ‘이것’에 발목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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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사전 예약 160만 대 돌파
결국 이런 우려도 나왔다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최근 현대차가 새롭게 출시한 신형 7세대 그랜저. 해당 차량은 11만 대가 넘는 사전 예약 건수를 기록해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었다. 그런데 여기, 신형 7세대 그랜저의 14.5배의 사전 예약 건수를 기록한 차량이 있다고 한다.

해당 차량의 정체는 바로 미국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다. 현재까지 집계된 사이버트럭 사전 예약 건수는 무려 160만 대에 달한다고 하니 참으로 놀라운 수치가 아닐 수 없다. 상황이 이러니 일각에서는 테슬라를 향한 한 가지 우려를 보이는 중이라고 하는데, 과연 어떤 우려일까?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사전 예약 160만 대 돌파

최근 해외의 유명 전기차 전문 매체, 인사이드 EV가 전한 내용에 따르면 이달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사전 예약 건수가 160만 대 이상을 돌파했다. 이는 테슬라 측에서 공식적으로 집계한 수치가 아닌 크라우드 소싱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추정 수치로 알려졌다.

공식 수치는 아니지만, 확실히 눈에 띄는 수치임은 틀림없어 보인다. 해당 수치를 차량 예약금 100달러로 환산해보면, 1억 6,200달러에 달하게 된다. 한화로 계산해보면 약 2,151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예약금이 모인 것이다.

이쯤 되니 걱정된다
물량 소화가 가능할까?

이에 일각에서는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을 출시했을 때, 160만 대 이상이라는 물량을 소화할 수 있는가에 대한 우려를 보이고 있다. 현재 업계 전문가들 대다수가 “제아무리 날고 기는 테슬라라 하더라도 160만 대 이상의 선주문을 소화할 수는 없을 것”이라 보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사이버트럭의 사전 예약에는 100달러, 한화로 약 13만 원 수준의 보증금만을 필요로 하고, 이 보증금조차 언제든 전액 환불이 가능해 실제 수주율은 더 낮을 것으로 추정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물론 이를 고려하더라도 사이버트럭에 몰린 사전 예약 건수가 상당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지만 말이다.

내년 중반 생산 예정된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현재 테슬라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사이버트럭의 사전 예약을 모두 중단하고 미국 지역에 한해서만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출시가 여러 차례 지연된 전적이 있는 사이버트럭은 오는 2023년 중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이버트럭은 텍사스에 있는 테슬라의 기가팩토리에서 또 다른 전기차, 모델Y와 함께 생산될 예정이다. 텍사스 기가팩토리의 연간 생산량은 50만 대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테슬라는 추후 이 생산량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방침은 세운 상태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시작 가격은 한화 5,3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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