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드디어 해냈다?” 유럽 시장을 제대로 휩쓸었다는 국산차, ‘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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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올해의 자동차
현대차그룹 4개 부문 수상
유럽 시장 제대로 흔들었네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요즘 국산차들을 보면, 이들이 가지는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이 가장 강하게 들 때는 역시 이들이 해외에서 값진 상을 받아올 때가 아닐까 싶다. 최근에도 이런 경사가 있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이 스코틀랜드 올해의 자동차 4개 부문에서 수상한 것이다.

이번 시간에는 스코틀랜드 올해의 자동차에 수상한 현대차그룹의 차량이 어떤 차량인지, 이들이 수상을 했던 부문은 어떤 부문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애국심이 저절로 들게 만들었다는 국산차들의 맹활약,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스코틀랜드 올해의 자동차
현대차그룹 4개 부문 수상

지난 5일, 현대차그룹은 스코틀랜드 자동차 기자 협회(Association of Scottish Motoring Writers, 이하 ASMW)가 주관하는 “스코틀랜드 올해의 자동차(Scottish Car Of The Year Awards, 이하 SCOTY)에서 총 4개 부문에서 자사의 차량이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SCOTY는 총 12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 중 4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전체 부문의 33%를 차지, 그 상품 경쟁력을 입증하게 된 것이다.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차량은 기아의 스포티지였다. 스포티지는 SCOTY 올해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올해의 패밀리카, 총 2개 부문에서 수상해 2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현행 5세대 스포티지는 세련된 디자인 언어에 한층 커진 실내 공간과 그에 걸맞은 주행 성능을 탑재한 기아의 대표 SUV 차량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롱 보디 모델만 판매되는 국내와는 달리 유럽 시장에는 롱 보디 모델과 숏 보디 모델이 함께 판매되고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스포티지에 이어 EV6도
올해의 전기차 부문 수상

4만 파운드 이상 전기차 부문에는 기아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EV6가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의 GV70은 올해의 중형 SUV로 선정되었다. 지난 2021년 진행된 SCOTY에서 올해의 럭셔리 SUV에 GV80이 선정됐던 점을 생각해 보면 제네시스 브랜드가 2연속으로 수상을 하게 된 것이다.

ASMW 담당자는 “올해의 패밀리카 부문은 경쟁이 치열한 부문이지만 스포티지는 역동적인 디자인, 넉넉한 실내 공간,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 등 눈에 띄는 강점으로 해당 부문에 선정됐다”라고 전했다.

해당 관계자는 이어 “이에 더해 EV6는 탁월한 주행 거리, 초고속 충전 기술, 뛰어난 가속 성능을 바탕으로 경쟁 차량을 압도하는 승자가 됐다”라고 평가했으며, GV70에 대해서는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디자인을 자랑하고, 실용적인 데다가 주행 성능도 훌륭하다”라고 설명했다.

해외 시장에서 선전하는
국산 자동차들의 행보

이처럼 현대차그룹의 주요 차종들은 최근 유럽 시장에서의 호평 세례를 이어가는 중이다. 얼마 전 2023 아일랜드 올해의 자동차에서는 기아의 니로와 스포티지가 각각 올해의 소형 SUV 부문, 올해의 중형 SUV 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누리기도 했다.

또한 영국의 유명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는 현대차의 N 비전 74를 두고 올해의 인기 차량으로 선정하기도 했으며, 기아를 두고는 올해의 자동차 회사로 선정하기도 했다. 독일의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드는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을 두고 “자신들이 실시한 전기차 평가에서 GV70 전동화 모델은 테슬라의 모델 Y와 포드의 머스탱 마하-E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네티즌들 반응 보니
대부분 긍정적인 상황

현대차그룹의 스코틀랜드 올해의 자동차 4개 부문 수상. 해당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이 보인 반응은 어땠을까? 국내 네티즌들은 “요즘 국산차 무시 못 한다”, “웬만한 수입차와 비교해 봐도 진짜 잘 만들었음”, “자랑스럽다 국산차”, “이만한 자동차를 이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것도 혜택이다”, “솔직히 이젠 독일차, 미국차 부럽지 않다”, “요즘 현대차 상 휩쓸어오네”, “이렇게만 합시다” 등 대다수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반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도 일부 존재했다. 이들은 “국산차가 수입차 못지않다고?”, “꼭 수입차 못 타본 애들이 이런 말 하더라”, “불쌍하다. 평생 국산차에나 만족해라”, “수입차 타는 순간 생각 바로 바뀔걸”, “솔직히 저런 수상이 공정성은 있는 건가?”, “나는 잘 모르겠던데, 진짜 국산차가 그렇게 좋다고?”, “수출용 차량이랑 내수용 차량이랑 내수 차별 있는 것은 아닐까?”, “솔직히 바로는 안 믿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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