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돈이 남아도나?” 2,000마력 짜리 슈퍼카 갑자기 쏟아져 나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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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00마력 나오는 전기차
하이퍼 전기차들의 전쟁 시대
유독 스타트업에서 만들어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최근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의 세대교체가 이뤄지면서 시장 내 전기차의 입지가 점점 커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 등 유명 완성차 업체들부터 이제 내연기관보다 전기차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에 따라 한 해에 수십 대에 달하는 신형 전기차들이 쏟아지는 중이다.

전기차 시장에는 기존 완성차 업체들 못지 않게 성과를 내고 있는 업체들 역시 존재한다. 바로 전기차 스타트업들이다. 이들은 스타트업임에도 불구, 2,000마력에 육박하는 전기 하이퍼카도 개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데, 어떻게 스타트업에서 완성차 업체보다 더 강력한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것일까?

전기차는 내연기관보다
더 쉽게 만들 수 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보다 쉽게 만들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전기 배터리와 모터만 있으면, 자동차의 기초적인 형태가 완성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엔진의 기술력보단 전기모터의 성능과 배터리의 용량이 성능의 중요한 포인트가 된 것이다.

과거 내연기관 차량만 있던 시기에 해외 완성차 업체와 국내 완성차 업체가 기술적으로 큰 차이가 있었지만, 전기차 시대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을 정도의 기술력 차이가 있지 않다. 또한 각 제조사들은 발 빠르게 모터와 전기 배터리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성능은 지금도 더 좋은 성능이 신차에 적용되고 있다.

가장 활발한 시장은
미국 스타트업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제조사는 ‘테슬라’라고 생각할 것이다. 실제로 테슬라 모델3 이후 전기차 시장은 활발하게 성장하기 시작했고, 전기차를 만드는 업체들도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했다. 테슬라도 스타트업으로 시작되었는데, 쉽게 만들 수 있는 전기차를 내세워 리비안, 패러데이퓨처 등 다양한 업체들이 생겨났다.

전기차 시장에서 2017년까지 46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2018년 테슬라 모델3의 성공적인 양산을 시작했다. 그 결과 2021년 테슬라는 8,000억 원대 흑자를 기록하면서, 본격적인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이륙했다. 테슬라를 롤모델 삼은 많은 스타트업들은 수많은 투자를 받았지만, 아직까진 테슬라와 비슷한 성장을 이루진 못했다.

중국 전기차 시장도
주목할만하다

전기차 시장에서 미국 다음으로 주목해야 하는 국가는 바로 중국이다. 중국 시장은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 중에서 50%가 중국 시장에서만 판매되었다. 이런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중국 내수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기차 때문이다. 중국 시장에서는 중국 제조사에서 판매하는 전기차는 테슬라나 다른 제조사에서 만든 전기차에 비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중국 소비자들은 수입 전기차보다 저렴한 자국 전기차를 구매하게 된 것이고, 중국 시장을 넘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전기차를 구매한 것이다. 이런 발전의 요인으로는 전 세계 가장 큰 전기차 배터리 업체가 중국 업체로 생산과 유통 그리고 전기차를 만드는 BYD와 지리자동차 등 내수 시장에서 제조사 원활하게 이어져 생산과 판매가 쉽게 이뤄진 것이다. 내연기관보다 비교적 쉽게 제조되는 전기차를 만드는 것은 중국 제조사들에겐 일도 아니었던 것이다.

일반 전기차보다
더 압도적인 성능

유독 전기차를 만드는 스타트업들은 아이오닉6나 EQS보다 몇 배 높은 출력과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 경우들이 많다. 대표적인 전기차 스타트업 리막은 2011년 첫 전기차 ‘콘셉트 원’을 공개한 후 2018년 ‘콘셉트 투’를 개발했고, 2021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 양산차’ 네베라를 공개한 뒤 판매까지 이르게 되었다.

네베라는 당시 최고 속도 412km/h와 최고 출력 1,914마력에 달하는 파워를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데우스 바이얀과 같은 차량 역시 2,000마력 애 달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압도적인 성능을 가지고 출시한 이유는 바로 투자자들이 이목을 끌기 위해 일종의 홍보라고 볼 수 있다. 투자자에게는 기술력을 입증하고, 투자금을 받아 몸집을 키우기 위한 단계를 밟아 나가는 것이다.

과도한 개발로 인해
위험한 스타트업

전기차 스타트업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례는 ‘테슬라’지만, 모두가 테슬라가 될 순 없었다.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기 이전 많은 스타트업들은 사전 예약으로 5만 대 이상 예약을 받았지만, 반도체 수급 문제와 원자재 공급망 위기 등이 겹치면서 도전하던 스타트업들은 양산 능력을 의심받기 시작했다.

게다가 미국 내에서는 일렉트릭 라스트 마일이 파산하고, 니콜라 역시 사기 행각으로 현재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피스커와 카누 등 여러 업체들은 주식 시장에 상장만 했을 뿐 본격적인 생산과 인도를 하지도 못했다. 이런 문제에 대해 주요 외신들은 “투자금으로 버티는 스타트업들이 전기차를 생산하지 못한다면, 그 업체는 결국 사망 선고를 당한 것과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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