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로 써도 될 듯” 테슬라 따위 장난감으로 만든 괴물 전기 SUV, 존재감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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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져있는 외관 디자인
파워풀한 성능 자랑해
먼로 MK1, 어떤 차일까?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여러분들은 테슬라가 준비 중인 픽업트럭, 사이버 트럭을 알고 있는가? 사이버 트럭은 현존하는 모든 자동차들 중 가장 독특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차량이다. 사이버 트럭의 외관이 독특하게 디자인된 이유는 차체 강성 때문이다. 차체의 강성을 높이기 위해 특수 소재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로 인해 각져있는 디자인으로 밖에 만들 수 없는 것이라고.

그런데 최근, 이런 사이버 트럭보다 더 독특한 외관 디자인을 갖춘 전기차가 등장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먼로의 MK1. 브랜드 이름도, 또 차량 이름도 생소하다고? 그럴 수밖에 없다. 애초에 자동차를 만드는 업체가 아니었으니 말이다. 이번 시간에는 괴물 SUV로 불리는 먼로사의 전기차, MK1이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 차량인지 알아보려고 한다.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스코틀랜드의 먼로
내년 MK1 양산한다

최근 먼로는 자사의 전기차이자 오프로드 SUV인 MK1을 오는 2023년부터 양산하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동시에 차량에 대한 사양 정보를 공개한 먼로사. 해당 정보를 접한 국내ㆍ외 네티즌들은 “진정한 괴물 SUV”가 등장했다는 류의 반응을 보이는 중이라고 한다.

MK1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 단연 외관 디자인일 것이다. MK1은 과거 80년대, 혹은 90년대쯤 쉽게 볼 수 있었던 군용 트럭과도 같은 둔탁한 아우라를 자랑한다. MK1은 곡선 요소 대신 직선 요소를 극대화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테슬라 사이버 트럭처럼 차체 강성을 높이기 위해 특수 소재를 사용, 각진 형태로만 차량을 디자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MK1? 대체 어떤 차인가
파워풀한 오프로딩 전기차

MK1에는 리튬 니켈 망간 코발트 산화물 등을 소재로 사용하는 배터리팩이 장착되어 있다. 트림은 유틸리티, 레인지, 퍼포먼스까지 총 3가지로 나뉘며, 트림에 따라 탑재되는 배터리팩의 용량도 달라진다. 정보가 공개된 유틸리티 트림의 경우 61.2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하고 최대 103마일(165.7km)의 주행거리를 갖는다.

MK1에는 배터리 확장팩을 별도로 적용할 수 있는데, 이를 적용할 때 최대 주행거리는 152~190마일로 증가한다. Km로 환산하면 244.6km에서 305.7km가 되는 것이다. 함께 탑재된 전기 모터는 최대 295마력의 출력을 내며, 0km/h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는 4.9초를 소요한다. 최고 속도는 유틸리티, 레인지, 퍼포먼스 모든 트림에서 시속 80마일(288km/h)이라고.

MK1을 개발해낸 먼로
낯설기만 한 이곳의 정체는?

먼로의 창업자, 러셀 피터슨은 “MK1은 우리가 스코틀랜드 오프로드 고원에서 운전 여행을 하던 중 떠오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개발된 오프로더 스타일의 전기 SUV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우리는 전동식 사륜구동 차량에 대한 시장 격차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MK1을 통해 그 격차를 노려보려고 한다. 그것이 우리가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오프로드 능력을 갖춘 전기 SUV를 구상한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아, 아직 먼로가 뭐 하는 곳인지 잘 모르겠다고? 먼로는 스코틀랜드의 전기차 업체다. 먼로라는 브랜드가 일반 소비자들에겐 아직 낯설 수밖에 없는 이유가 하나 있다. 이들이 오래된 승용차 제조 업체도, 이제 막 전기차 개발을 시작한 전기차 스타트업도 아니기 때문이다. 먼로는 스코틀랜드에서 농업용 기기와 상업용 차량을 제작해온 브랜드다.

먼로는 올 2022년에 미국 시장에 진출, 자사의 또 다른 SUV인 Mark1을 성공적으로 양산하기 시작했다. 러셀 피터슨 먼로 창업자는 “우리는 차량 판매 방식에서도 소비자들이 편의성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는 말처럼 미국 시장에서 리스 형태로의 판매망을 구축해냈다. 이들은 Mark1과 MK1을 필두로 시장 내에서 본인들만의 볼륨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저게 대체 무슨 차냐…
깜짝 놀란 국내 네티즌들

먼로의 Mk1. 해당 차량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국내 네티즌들은 “저게 뭐냐?”, “저게 전기차라고?”, “오 씨… 엄청 무섭게 생겼네…”, “탱크랑 박아도 멀쩡하게 생겼다”, “와 진짜 세 보인다”, “저건 국내 출시 안 해줘도 괜찮을 것 같아..”, “한국에서 타면 한 5년 동안 관심받을 듯”, “주차장에 들어갈 수는 있을까?”, “모든 부분이 내 상상을 뛰어넘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외관 디자인을 보고 넋이 나가버린 자동차는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 이후로 처음”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해당 차량의 외관 디자인이 사이버 트럭과 같은 이유로 직선 요소를 채택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미래의 자동차 시장에는 사이버 트럭, MK1과 같은 부류의 전기차들이 더 많이 출시되겠다고 생각한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먼로의 MK1을 알게 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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