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그런 걸 왜 타요” 요즘 MZ 세대가 자동차를 대하는 충격적인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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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을 중시하는 MZ 세대
소유 아닌 공유의 개념 중시
플랫폼 구축도 하나의 흐름

많은 기업과 완성차 업체들은 새로운 고객으로 소위 ‘MZ 세대’라고 불리는 소비층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판매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MZ 세대란 2020년대 기준으로 2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을 아우르는 말로 밀레니얼 세대와 Z 세대를 묶어 부르는 신조어다.

현 사회의 활발한 소비층이 된 MZ 세대를 붙잡기 위해 많은 제조사들의 노력이 있지만, 실제 구매까지 이르기에 너무 어려운 상황이다. 현 MZ 세대라 불리는 이들, 대체 자동차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길래 그런 것일까?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공유 서비스가
더 주목받는 이유

현대차 매장 /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과거 자동차에 대해 소비자들은 반드시 ‘소유’해야 하는 일종의 재산과도 같은 것이었다. 하지만 MZ 세대들은 자동차에 대해 ‘소유’보단 ‘공유’라는 개념에 더 가깝다. 앞서 언급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필요한 시간과 선호하는 차량을 구매하지 않고 일정 금액만 지불하고 사용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다.

물론 차를 구매하지 않고, 필요에 의해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일종의 시승 개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일부 MZ 세대들은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고자 하는 차량을 실 주행해 보고 구매를 고려하기도 한다. 대부분 완성차 업체에서 시승할 땐 길게 차를 타볼 기회가 없지만, 카 쉐어링 서비스는 본인이 원하는 대로 대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MZ 세대들은 대여를 넘어 시승으로도 카셰어링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굳이 차를 사야 해?”
효율성이 중요한 MZ 세대

MZ 세대인 대부분의 사회 초년생들은 당장 차를 구매하기 어려운 경제 환경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경기 침체로 인해 신차와 중고차 시장의 금리는 큰 폭으로 오르기 시작했고, 사회 초년생이 아닌 일반 소비자들 역시 차를 구매하는 비중이 크게 줄어들었다. 사실상 차를 구매하는 것은 수많은 비용이 소모되게 되는데, 우선 유류비, 세금 등이 있고 차를 구매할 때 100% 차 값을 지불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대부분 할부나 리스 등을 사용해 차를 구매하는데, 일부 MZ들은 “굳이 내 소유의 자동차가 필요한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되기도 하고, 필요할 때만 차량을 사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 플랫폼이 잘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스마트폰을 쉽게 활용하는 MZ 세대들에게 쏘카나 그린카와 같은 서비스는 오히려 더 쉽게 사용하고, 비대면을 진행되는 서비스가 장기 렌트보다 더 주목받고 있다.

중고차와 신차도
MZ답게 구매

앞서 언급한 대로 MZ 세대들은 신차를 구매하는 것에 상당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그로 인해 많은 사회 초년생 MZ 세대들은 신차보단 중고차를 선호하고 있다. 이런 중고차 시장에서 더 주목할 점은 굳이 중고차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앱을 통해 차량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경우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주요 중고차 업체들은 대부분 ‘헛걸음 보상제’, ‘허위 매물 단속’ 등과 같은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소비자에게 안전한 거래를 하도록 구축하며,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게다가 신차 시장에서도 오히려 온라인이 더 편하다는 반응들이 많다. 현대차에서 MZ 세대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경차 캐스퍼는 국산차 중에서 유일하게 온라인으로만 주문이 가능하다. 오프라인보단 온라인이 더 편한 MZ 세대들은 오히려 현대차가 진행하는 온라인 판매 서비스가 더 좋다는 반응이다. 이처럼 MZ 세대들은 이전 소비자들과 다른 소비 패턴을 보이고, 극강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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