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돈 받고 판다고?” 현대차 신형 포터, 예상도 공개에 난리부터 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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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풀체인지 예정한 포터
유튜버가 그린 예상도 공개
국내 네티즌들 반응? 갑론을박

포터 풀체인지 예상도 /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하이테크로”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차량은 무엇일까? 지난 몇십 년간 국민차라는 타이틀을 굳건히 보유하고 있는 현대차의 그랜저? 아니면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기아의 쏘렌토? 모두 정답이 아니다. 승용차만 놓고 보면 기아의 쏘렌토지만, 상용차까지 합쳐놓고 보면 판매량 1등은 현대차의 트럭, 포터로 확인된다.

의외의 결과 같다고? 사실 자동차 좀 아는 사람이면 이 결과가 그리 놀랍진 않은 것이다. 포터는 항상 잘 팔리는 차량이었으니 말이다. 현행 포터는 지난 2004년에 출시된 포터2 모델로 알려져 있다. 출시된 지 벌써 20년이 다 돼가는 차량인 셈. 이에 현대차는 올해 중으로 포터의 풀체인지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힌 바 있었다. 20년 만에 풀체인지를 진행하는 현대차 포터, 과연 어떤 변화를 보여줄까?

유튜버 하이테크로가 그린
포터 풀체인지 예상도는?

자동차 예상도를 전문적으로 그리는 유튜버, 하이테크로가 최근 포터 풀체인지 모델 예상도를 공개해 국내 소비자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유튜버는 현행 포터가 20년가량 판매된 차량인 점을 주목하며, 이번 풀체인지는 원박스형 디자인이 주는 안전성 문제의 해결과 디젤 파워트레인의 퇴출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이라 예상했다.

이에 대한 답으로 리베로와 같은 화물차의 부활을 점친 해당 유튜버. 그는 여기에 더해 현재 현대차가 상용차의 디자인 방향성을 어디로 가져가는지 확인, 다음과 같은 디자인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했다.

원박스 디자인 벗어나고
스타리아 디자인 적용해

포터 풀체인지 예상도 /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하이테크로”
포터 풀체인지 예상도 /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하이테크로”

그렇게 공개된 포터 풀체인지 예상도는 다음과 같았다. 예상도 속 포터는 기존 원박스형 디자인에서 벗어나 엔진룸과 운전석 사이, 어느 정도의 거리감을 확보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전면부는 현대차의 MPV 차량, 스타리아와 매우 흡사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일자로 쭉 이어진 DRL 밑으로는 세로형 헤드램프가 자리하고 있고, 그 주위로는 내연기관 출시를 고려한 듯한 그릴이 배치되어 있다.

측면부는 전면과 마찬가지로 스타리아와 상당히 유사한 디자인을 채택했고, 그 뒤로는 상용차에는 없어선 안 되는 적재함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예상도에 불과한 이미지지만, 실제 포터 풀체인지 모델이 해당 예상도 속 이미지를 갖게 된다면, 현대차가 일자형 DRL 디자인을 승용차, 상용차 구분 없이 확대한다는 의미를 갖게 된다. 다르게 말하면 현대차가 진정한 패밀리룩을 완성하게 된다는 의미다.

포터 예상도에 엇갈린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

그렇다면 해당 예상도를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국내 네티즌들 중 일부는 “포터가 엄청 고급져졌네”, “생각보다 엄청 멋진데?”, “포터리아네”, “가장 현실적인 예상도 같다”, “이렇게 되면 봉고 디자인도 엄청나게 바뀔 듯하다”, “멋지다, 진짜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국내 네티즌들도 존재했다. 이들은 “저게 멋있다고?”, “진짜 스타리아 디자인 좀 그만 우려먹어라”, “볼 때마다 적응이 안 된다”, “저게 이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전부 제정신인가?”, “저걸 돈 받고 판다 생각해 보니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상용차는 상용차답게 가자”, “저 디자인 대로만 나와라, 봉고한테 점유율 다 뺏기게”, “어휴… 한숨만 나온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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