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긴장해” 소문만 무성했던 일본 전기차, 진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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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혼다모빌리티
첫 전기차, 아펠라 공개
오는 2025년 양산 시작

지난 2022, 콘셉트 전기차인 비전-S 선보이며 전기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일본 IT 업체, 소니. 이들이 최근 양산을 준비하고 있는 전기차의 프로토타입 모델을 공개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차량 모델명은 아펠라”. 이전에 선보인 비전-S와는 많이 다른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고.

프로토타입 모델인 점을 고려해야겠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해당 차량에 상당한 고평가를 내리는 중이라고 한다. 이쯤 되니 굉장히 궁금해진다. 소니가 준비하는 번째 전기차의 정체가 말이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소니가 선보인 전기차, 아펠라가 가진 특징들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소니혼다모빌리티
첫 전기차, 아펠라 공개

현지 시각으로 지난 4. 소니혼다모빌리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3 CES 참석, 기자 간담회를 가진 다음 자사의 프로토타입 전기차인 아펠라를 했다. 앞서 언급했지만, 아펠라는 이들이 과거에 공개했던 비전-S 다른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 비전-S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채택했다면, 아펠라는 상대적으로 단정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 요소들을 적극 채택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단연 차체 전면부에 뻗어있는 램프와 미디어 . 아펠라의 램프는 스타리아룩으로도 불리는 현대차의 최신 패밀리룩을 연상되는 일자형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바로 아래에는 조명 발산을 통해 차량과 보행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하는 미디어 바가 자리하고 있다. 후드는 클램셸 타입으로 마감했으며, 경사가 완만하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을 적용, 디자인과 공기저항을 모두 챙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퀄컴과의 파트너십 통해
스냅드래곤 플랫폼 채택

외관에서 보여준 단정한 인상은 실내에서도 이어진다. 실내 소재 대부분이 밝은 계열 색상으로 마감했으며, 탑승자가 보다 편안한 느낌을 받을 있도록 둥그스름한 톤을 실내 곳곳에 적용했다. 실내에서의 가장 포인트는 대시보드를 가득 채운 디스플레이다. 사이드 디스플레이, 디지털 계기판, 센터패시아 디스플레이가 일체형 구조로 이뤄진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뻗어있어 깔끔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 강하게 선사하고 있다.

앞서 소니는 퀄컴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있다. 자신들이 만들 전기차에 스냅드래곤 SoC 적용하기 위해서다. 파트너십이 드디어 빛을 보기 시작했다. 아펠라에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 적용됐기 때문이다. 아펠라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주행 보조 기능, 와이파이, GPS, 5G 네트워킹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레벨 3 수준의 자율 주행 구현을 위한 45개의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를 차량 곳곳에 장착했다.

미래 시대를 열겠다
생산은 미국에서 진행

미즈노 야시히데 소니혼다모빌리티 회장은 아펠라를 두고 인공지능, 엔터테인먼트, 가상현실, 증강현실에 대한 소니의 경험을 집약한 전기차가 될 것이라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다양한 영감으로 혁신을 추구해 사람을 감동시킨다는 소니만의 철학을 반영, 새로운 모빌리티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해 내겠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아펠라는 오는 2025년부터 양산 작업에 돌입한다. 양산은 일본이 아닌 미국에서 이뤄진다. 미국 현지에 위치한 혼다의 공장에서 생산한다는 의미인데, 이는 최근 미국 정부가 발표한 IRA 법안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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