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는 꿈도 못 꿔” BMW만이 가능했다는 충격 기행, 모두가 놀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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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와 ‘2’의 관계
다양한 2 시리즈 라인업
스포츠카부터 MPV까지

만약 현대차가 아반떼로 스포츠카, 세단, MPV를 만든다고 하면 소비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대부분 긍정적이지 못한 대답들이 나올 것이다. 실제로 현대차는 아반떼 MD를 기반으로 2도어 쿠페를 선보였지만, 코닉세그만큼의 희귀하면서도 절망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하지만 BMW는 이야기가 다르다. 단 하나의 세그먼트로 여러 차량 라인업을 선보였고, 해당 라인업의 차량들이 여전히 생산되고 있다. BMW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는 세그먼트, 그 정체는 바로 2시리즈이다. 이번 시간에는 BMW가 2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어떤 모델들을 출시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2’라는 시리즈로
세단과 쿠페를 만들어

BMW에서 2 시리즈는 준중형 사이즈로 2014년부터 생겨난 차종이다. BMW가 이런 작은 사이즈의 라인업을 만든 이유는 바로 컴팩트 세단이라고 불렸던 3시리즈가 점차 중형차급으로 몸집이 커져, 이를 채우기 위해 등장한 것이 2 시리즈다. BMW는 이런 2시리즈를 전륜 기반 BMW 2시리즈 그란 쿠페를 공개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2020년 모델 기준 2 시리즈 그란 쿠페는 길이 4,526mm, 너비 1,800mm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M 모델도 출시해 BMW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도 갖추고 있다.

BMW는 그란 쿠페 이외에도 2 시리즈를 2도어 쿠페로 만들어 스포티한 운전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워줬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220d 쿠페만 수입되었고, 유독 비싼 가격으로 책정되어 국내 소비자들의 불만이 자자했다. 국내 시장과는 별개로 2시리즈 쿠페는 컨버터블 모델로도 출시되어 소비자들 사이에선 “준중형 사이즈에서 볼 수 없던 스포티한 차량”이라는 평가도 많았다.

극과 극의 차량
M2와 액티브 투어러

BMW 2시리즈에서 좀 특이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준중형 사이즈인데, 극과 극의 차량이 2시리즈에 있다는 것이다. 우선 최근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디자인을 가졌던 M2는 2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된 고성능 후륜 모델이다. 동급 차량으로는 벤츠 CLA AMG와 아우디 RS3 등이 있는데, 준중형에서 보기 어려운 2022년 모델 기준 460마력의 힘을 가진 스포츠카다. BMW는 신형 M2 모델에 대해 “이번에 공개된 M2는 마지막 내연기관을 가진 M 모델일 것”이라고 전했다.

460마력을 가진 어마어마한 스포츠카와 달리 BMW는 2 시리즈를 기반으로 MPV 모델을 제작했다. BMW 2 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BMW의 최초 MPV 모델로 2014년부터 생산된 5인승 차량이며, 이후 7인승 모델로도 출시되었다.

작지만 알차게
사용하는 2시리즈

앞서 설명한 것처럼 BMW는 2 시리즈를 기반으로 쿠페, 컨버터블, 패스트백, 고성능 모델, MPV 등을 만들어 냈다. 사실상 하나의 시리즈에서 다양한 차종을 생산하는 것은 제조사 입장에선 도전이라고 볼 수 있다. 제조사는 당연히 차량을 판매하기 위해 생산을 해야 하고, 그만큼 소비자에게 어필이 될 수 있을 만한 상품성을 갖춰야 한다.

하지만 2014년부터 모든 차종이 2023년인 지금도 생산되고 있다는 것은 소비자들도 해당 모델을 선호한다고 볼 수 있고, 제조사 입장에서는 재고 관리도 잘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BMW는 ‘2’라는 숫자를 가진 X2 모델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전기차 시대에서도 BMW 2 시리즈 라인업은 꾸준히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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