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랄한 생김새 자랑한다는 비운의 슈퍼카, 모두 놀랄 ‘충격 근황’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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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의 콘셉트카
최고 속도 300km/h 목표로 제작
최근 복원 사업에 돌입했다

애스턴 마틴은 영국의 대표적인 스포츠카 제조사로 우리에게 ‘007’ 제임스 본드 자동차로 유명하다. 애스턴 마틴의 자동차들은 매끈하게 뻗어있는 보닛과 압도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는 고급 쿠페 차량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래전부터 쿠페 형식으로 제작된 애스턴 마틴의 자동차는 과거 1981년 단 한 대의 자동차를 생산했다. 그 차량은 애스턴 마틴의 기술력을 입증하기 위해 제작되었는데, 그 당시 600마력의 힘을 가질 정도로 대단한 차량이었다. 최근 애스턴 마틴이 복원에 성공했다는 그 차량에 대해 알아보자.

애스턴 마틴과
전혀 다른 모습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애스턴 마틴 ‘불독’은 평소에 알던 애스턴 마틴의 차량과 디자인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 곡선은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모든 외관 디자인이 직선으로 이뤄져 있고, 헤드램프는 중앙 보닛에 숨겨져 있다. 불독의 디자인은 1974년에 만들어진 ‘라곤다’를 디자인한 윌리엄 타운스 손에서 나오게 되었다.

불독은 기존에 애스턴 마틴이 사용하던 도어의 방식도 벤츠 300SL에서 사용된 걸 윙 도어를 사용해 당시 상당히 파격적인 디자인이라고 불리고 있었다. 애스턴 마틴은 당시 15대 정도 양산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개발 비용 문제로 전 세계 단 한 대만 존재하게 된 비운의 모델이다.

중요한 것은
압도적인 성능

불독은 충격적인 외관을 가지고 있는 차량이기도 하지만, 당시 업계 관계자들은 외관보다 성능에 주목하고 있었다. 불독은 트윈 개렛 터보차저 기반 5.3L V8 엔진으로 최고 출력 600마력, 최대 토크 678Nm 토크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 당시 불독을 개발한 애스턴 마틴에 따르면 ‘최고 속도 381km/h의 속도를 주행할 수 있고, 역사상 가장 빠른 양산차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불독의 공식적인 최고 속도는 307km/h에 불과했고 애스턴 마틴이 주장하던 최고 속도와 큰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1980년대에 시속 300km를 넘는 차를 만들었다는 것은 충분히 놀라운 사실이었다.

복원에 성공한
애스턴 마틴 불독

불독은 15대 정도의 양산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비용 문제로 개발도 중단되고 애스턴 마틴은 불독을 판매하게 된다. 당시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했던 중동 사업가에게 팔리게 되었는데, 당시 13만 파운드로 지금 한화로 약 1억 9,650만 원에 달하는 돈으로 지금의 10배 이상의 가치를 가진 차량이다.

세상에 단 한 대만 존재하던 불독은 새로운 소유자에게 넘어가면서 클래식카 복원 사업에 의해 불독은 최고 속도 307km/h에서 321km/h의 속도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여전히 애스턴 마틴 불독은 깔끔한 외관을 가진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차량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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