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구매 인증한 황보미
가솔린 스포츠카 유일 대안
불륜 의혹 풀 수 있던 이유

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2일 자신의 SNS에 억대에 달하는 외제차를 자랑했다. 그는 연말부터 함께한 저의 애마입니다. 작년 한 해 시련도 있었지만, 첫 사업자를 내고 사업도 해보고 방송도 열심히 병행한 나에게 주는 선물. 더 열심히 달려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사진 속 황보미의 차량이 포르쉐의 T 모델 전기차이었기 때문. 해당 차량은 가격만 1억 원 후반에서 2억 원을 호가하는 슈퍼카로 국내에 알려졌는데, 과연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자.

브랜드 핵심 모델로
자리 잡은 타이칸

사진 출처 = 'wikimedia'
사진 출처 = ‘wikimedia’

포르쉐가 전기차인 타이칸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는 곧 브랜드의 실적으로 이어졌는데, 2019년 처음 생산을 시작한 이후 약 3년 만에 10만 대에 이르는 누적 생산 대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포르쉐 타이칸은 미국을 비롯해 중국, 영국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요를 기록하기도 했다. 국내 시장에서도 2020년 말 포르쉐 타이칸 4S를 시작으로 타이칸 터보S와 타이칸 터보, 타이칸 베이스 모델을 순차 출시했는데, 지난해 10월까지 총 2,378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기차도 포르쉐가 만들면
고성능 전기차로 변신

사진 출처 = 'supercars'
사진 출처 = ‘supercars’
사진 출처 = 'dmarge'
사진 출처 = ‘dmarge’

황보미의 슈퍼카로 알려진 포르쉐 전기차는 타이칸 4S이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타이칸 4S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 거리는 289km로 알려진다. 또한 최고출력 530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초 만에 도달한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사용됨에 따라 배터리팩은 차체 하단에 적용된다. 800V 급 고속 충전 시 5분 만에 100km까지 주행이 가능한데, 270kW의 고출력으로 22분 이내 배터리 잔량 5~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유부남인 줄 모르고 만나
불륜 오해 잘 풀었다

사진 출처 = 'Instagram@bominism71'
사진 출처 = ‘Instagram@bominism71’
사진 출처 = 'Instagram@bominism71'
사진 출처 = ‘Instagram@bominism71’

한편 황보미는 지난 202111월 여성 A 씨로부터 2년 가까이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지속해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는 이유로 5,000만 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바 있다. 당시 황보미 소속사 측은 소장에 적힌 남성과 교제한 것은 사실이나, 유부남이라는 것은 소장을 받고 알았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남자는 황보미에 유부남이라는 사실뿐 아니라 아이가 있다는 것도 숨겼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황보미는 A 씨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는데, A 씨 역시 오해를 풀고 위자료 소송을 취하해 상황이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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