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치러 갔는데
차가 박살이 나버렸다
근데 보상이 고장 엔진오일 교환?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정비소는 자고로 자동차에 문제가 생기면 고치는 공간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소비자의 입장에선 목돈이 빠져나갈 여지가 다분한 곳이다 보니, 특히나 차량의 문제로 인해 정비소를 들락날락 거린다면 오히려 무서운 공간이 될 수도 있는 곳이다.
그런데, 최근 어느 한 블루핸즈에서 차량 사고가 발생하였고 사고 뒷 수습이 미흡해 자동차 커뮤니티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비를 맡겼지만 오히려 더 큰 수리가 필요해진 상황인 건데, 과연 어떤 이유에서 일어난 사고인지 함께 알아보자.

뒤도 안 돌아보고
후진하는 정비사
보통 자동차를 후진하기 위해선 사이드 미러를 통해 양옆의 시야를 확보하고, 룸미러를 보며 필요에 따라 창문을 내려 뒤 시야를 직접 확인하기도 한다. 이건 후방카메라가 달린 차량이라 할지라도 필요로 한 운전 습관이다.
그런데, 영상을 자세히 보면 해당 정비사는 차량을 후진할 때 뒤를 보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아주 빠른 속도로 후진하여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한 글쓴이의 차를 가격한 것이다.

단순교환이나 판금은 중고차를 매매할 때 사고로 보지 않는다. 그러나 이건 매매할 때나 적용되는 요소일 뿐, 매입할 땐 귀신같이 감가가 진행된다.
이미 마음의 상처와 차량에 입혀진 대미지에 화가 잔뜩 난 글쓴이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와중에 정비소 측에서는 성의 없는 답변으로 화가 나게 된다.

사고 난 감가는?
공업사 들어가 있는 동안 렌트는?
글쓴이가 화가 난 부분은 바로 정비소의 태도였다. 글쓴이는 정비소 측에 “어떻게 하실 거냐?”라고 묻자 블루핸즈 측에서는 보험 처리를 해주겠다 라고 입장을 밝혔으며, 화가 난 글쓴이는 “장난하십니까?”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블루핸즈는 다음과 같은 답변을 내놨다. “엔진오일 한 번 갈게 해드리겠습니다.”였다. 이미 차는 망가질 대로 망가졌으며, 심지어 도색을 한다고 하더라도 피해 차량은 색상을 맞추기 어려운 차종 중 하나로 손꼽히는 G80이다.
너무도 당연하게 엔진오일 서비스를 제시한 블루핸즈 측은, 마치 엔진오일 교체 면 모든 게 다 끝난다는 듯이 대응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중이다.
이후 별달리 보상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은듯한 모습이다. 해당 커뮤니티 글쓴이의 글을 추적해 본 결과, 별달리 건설적인 대화는 오가지 않은듯해 보였으며 여전히 사건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바쁜 건 알겠지만
살살 부탁드린다
사실 이 부분은 정비사들의 운전 습관과 업주의 비롯된 판단에서 나오는 문제다. 아이러니하게도 정비소를 오고 가면서 차를 차분하게 다루는 정비소를 많이 못 봤었다.
정비사들이 고객 차를 몰고 거칠게 운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바로 ‘시간’이다. 단순한 엔진오일 교체, 브레이크 패드 교체 같은 정비는 빠른 시간 내에 처리하고 대기하고 있는 다음 차량을 처리하기 위해 빨리 움직여야 한다.
그런데, 업주들은 빠른 일처리와 다음 차량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길 원한다. 그리곤 정비사들을 압박한다는 것이다. 동시에 이 과정에서 사람과 사람 간의 대화다 보니 감정이 격해지는 경우가 상당히 비일비재하다.
감정이 온전치 않은 상황, 시간 압박이 더해져 차를 빨리 빼고자 하는 상황이 종종 마주하게 된다. 이 밖에도 평소 운전 습관이 좋지 못한 정비사들도 꽤 많이 존재한다. 분명 차를 고치러 간 건데 오히려 차를 망가트리는 기분은 소비자의 입장에선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불쾌하다.

멀쩡한 차
사고 차로 만들어버렸네
이를 바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하나같이 분노 그 자체였다. 하루아침에 내 차가 사고 차가 된 감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충격적일 것이다. “진짜 똥 밟으셨네요”, “차를 저따구로 해놓고 엔진오일로 퉁치려하네”, “후진하는 속도가 무슨 카 레이서인 줄”, “무슨 정신으로 살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정신적 피해가 컸을 차주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그리고 정비소 측에선 보다 합리적인 보상을 통해 피해 복구에 힘써주길 바라보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현대자동차사가 많이 싸가지가 없는것같아요
먹고살자고하는일이고 어쩌다실수한거가지고 트집잡아서 집살려나보다 자주는아니고 종종일어나는일인데 누구는쿨하게 누구는 찌질하게 참 별의별사람다있는듯 아무것도아닌일은아니지만 차는부서지면수리하면끝아닌가 뻑다구멀쩡하고 칠한두판 그거감가얼마된다고
차가 없나보네
만약 컴이 200만짜린데 어디 파여서 어 이거 움푹 들어 갔는데 이거 수리 흔적 있으시네요 하는거임
너 블루핸즈지 개색갸
그럼 넌 그런 일을 당해보고 싶냐 미친새끼네
어쩌다가 일낼수있지만 보상은 확실히 해야줘 감가 비용까지 지불하고 렌트비용까지 내주는게 맞지않을까요??
맞는말한거 같은데.. 거기서 현대자동차가 더 뭘해줄수잇는데? 사고나면 보험처리해주고 미안하니까 엔진오일도 교환해준다는데 뭐 어떡하라고 차라도 새거로 바꿔달라고???
일반적으로 사고나면 다들 보험처리 받잖아 뭐 감가고뭐고간에 걍 재수가 없던걸 어떡하라고…
파란손직원임? 웃긴다 지나가는 아무차를 손해를 입혀도 보험처리 외 랜트 이외 여렇가지로 내차피해 보깅청구를 할수있는데 센타에 수리맡겨놓은차를 사고차만들어놓고 단순교환으로 수리만해준다고 에라이 글쓴이 차주마음을 두번상처내는군요
역시 현빨들은 블루핸즈도 예외는 아니네요
차조립 생산성 없이 대강조립하고 차못팔아도 월급주고
차못고치고 사고 내도 뻔뻔하게 구는 형태로 소비자 우롱하다니 도벌어서 진짜 현차 안시야되는데 빨리 중국차 수입되었으면 하네요 예전에야 하도급업체들 때문에 현대차 사야된다 했지만 지금 우리나라 부품회사들 기술력알아주고 글로벌 그래처에 납품하면되니 현차만 무작정 사주는 착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불쌍한거죠
웬만하면 블루 가지 마세요. 저도 얼마전 집근처 블루에서 디스크 앞뒤 다 교환하는데 앞은 교환하고 뒤는 부품이 없어 다음에 교환하기로 하고 차를 출고하여 타이어 교체를 위해 한 1키로를 주행하는데 뒷바퀴 쪽에서 우당탕 소리가 들려 사이드 미러로 보니 뒷바퀴가 흔들려 차를 간신히 세우고보니 휠 너트가 다 빠지고 나머지 한개도 빠지기 직전이었답니다 다행히 타이어 가게 도움으로 차는 이동했으나 블루에 연락하고 한시간만에 기사가 와서 죄송하다고하고 나중에 엔진오일 한번 교환해준다는 사장 문자만 보내고 끝입니다. 공론화하려다 기사가 다리 절
현대가 전기차에 집중한다고 내연기관차 정비 수리는 개똥으로 하는 모양. 이래서야 현대차ㅈ세계적인 기업 되겠나? 어차피 불량 정비 받는다면 가격이라도 저렴한 중국차 사는게 낫겠다
현대차 서비스 개판입니다. 블루핸즈 그냥동네 카센터가 더낳아요. 저도블루핸즈 이곳저곳다니다가 차고치긴했는데 멱살잡을뻔..결국지사에서 사과전화 좀더개선한다고 나도그런말은 합니다, 돈안되는건 대충대충. 보증기간도짧고 다시는 현대차 안사기로 했습니다.
사고나면 보험처리말고 다른 보상을 또 해줘야하나..? 이젠 그런 보험도 나오겠네. 거지들이 많은세상.
현대자동차도3류다
앤진오일갈면 새차처럼 멀쩡해져요.
전부 하청 동네 카센타에서 상호만 블루핸즈, 오토큐 간판달고 영업하는거에요.직영점은 몇개없어요.미칩니다. 이런쓰레기도없어요. 보증리콜받고도 해결도안되는데 배째라식입니다
거의 이런쓰레기도 없는듯
결국 돈주고 고쳤네요. 기업도 쓰레기 접수처도없어요.
하청을 줬으면 관리라도 제대로 하던지 쓰레기 기업입니다.
그럼 사고나면 보험처리말고 뭘더해주나요? 인사 사고말고 진심알고싶내요^^
그래서 블루핸즈 안감ㅋㅋ개인정비하시는 곳에 가지
뒷좌석아래서 방지턱만 넘으면 들리는 드르륵소리늘 잡을려구 파란손을 찿아는데.쇼바도 내려야 하고 그런후에,얼라이도 다시 봐줘야 하고 공사가 크다고 차를 하루정도 맡겨달라길래 이건 아니다 싶어 가까운 카센타를 다시 찾아더니 이건 아주 간단한 수리라고 아래 부분 볼펜보다 굵은 거 한가지 교환하니 해결이 되더군요. 만약 하루 맡겨서 쇼바도 내리고 했다면 ㅠㅠ. 역시 정비사들은 경험치가 쎈 정비사가 짱이로구나 ㅎㅎ
쿠폰 먹고 떨어져 그러라고 산 차잖아
솔찍히 블루는 직영이든 어디든 개판임.
출고 2년된차 미션문제로 방문했더니 초기화출고
증상이 계속 있어서 다시 방문했더니 차가 적응하니 어쩌니 핑계로 타다보면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우김
보증기간 끝나고 방문하니 미션교환해야된다고ㅎ
리콜수리로 방문했을때 앞바퀴쪽 문제라 얼라이 같이 해야되서 한쪽으로 쏠린다 했더니 시간없어서 리콜만 수리받기로 했더니 갑자기 핸들정렬 했다고 3만원 요구ㅎ
엔진과 연료펌프 소음으로 방문했더니 안들리다고 우김
동영상 보여줘도 필요없음
블루핸즈 가시면 호구!
현기차가 그렇지뭐. 제네시스? 웃기네. 불량품 제조하면서 서비스는 더 개판이구. 소비자를 봉으로 보는데 왜 왜 왜 이런 쓰레기 같은 회사 차를 구매해서 타면서 열받아 하는지 이해불가. 이 불량품 제조회사는 불량품으로 만들어 놓구선 고객탓이라구 하잖어. 절대 사지마라.불량품 현기차. 외국에서는 설설기면서. 개양아치 짓을.
현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