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리콜 대수 압도적
미래 전략도 부족해
시장 점유율 0% 임박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자동차는 비교적 늦은 1960년대부터 만들기 시작했으나 바이크로 쌓은 기술력으로 단기간 내에 자동차 시장에 안착하는 데 성공한 일본의 완성차 제조 업체 혼다. 혼다는 수입차 최초 국내 판매량 1위에 오르며 명성을 날렸다.
하지만, 최근 혼다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철저히 외면받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지 못함은 기본이며, 판매 대수를 넘는 리콜 조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현재 혼다의 상태는 어떠한지 자세히 알아보자.
뛰어난 기술력은 옛말
리콜 조치 이어져

예전의 혼다는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며 국내 시장을 제패했었지만, 최근 안전과 직결된 기술적 결함들이 무더기로 발견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제작결함에 따른 대규모 리콜 조치에도 제대로 개선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의 염려가 커지는 중이다.
실제로 혼다의 최근 5년 동안 판매 대수는 3만 4,426대이지만, 같은 기간 혼다의 리콜 대수는 판매 대수의 2.1배에 달하는 7만 1,448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는 판매량의 약 7배에 달하는 차가 리콜되는 모습을 보였다.
도요타와 다른 상황
시장 수요 대처 부족

리콜 사태만큼 시장 분석 부진과 소비자 니즈 파악의 부재도 혼다의 큰 문제로 꼽힌다. 현재 혼다는 수입차 시장점유율이 떨어져 0%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혼다의 부진이 일본 불매라 하지만, 일본의 완성차 업체인 도요타는 새로운 전기차를 선보이며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실제로 도요타와 혼다의 판매 대수는 1.5배 정도가 차이 나고 있어 혼다의 부진은 단순 일본 불매의 문제로만 치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전문가들은 혼다에 대해 시장 수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이제 혼다는 안녕”
네티즌들 반응 뜨거워
혼다의 소식을 들은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왜 혼다를 사지?”, “아직도 일본차를 사나… 이제 솔직히 일본 기술이 우리보다 뛰어난 것도 아닌데”, “혼다 좋은 건 이제 옛말이지” 등 혼다 자동차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게다가 자발적 리콜은 도리어 건전한 회사가 하는 거야”, “문제 있어도 리콜 안 해주는 회사가 더 문제 아닌가?” 등 혼다를 응원하는 댓글도 종종 찾아볼 수 있었다.
아직도 왜놈차 타고다니는 더러운 친일종자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