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갈 수록 증가하는 전기차 판매량
인프라가 못 따라간다
피해는 운전자들 몫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현대자동차는 이미 전기차 분야에서 성공 궤도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 특히 메인 타깃으로 삼았던 미국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실적은 이후 현대자동차가 나아갈 방향에 상당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중에서도 가장 큰 변화는 미국 현지 공장에 전기차 생산 라인을 확장하는 계획일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해외 시장에서의 승리가 전동화 라인의 증설로 이어졌다는 관점만으로는 이 현상을 온전히 설명할 수 없다. 그렇다면 현대자동차의 본격적인 생산라인 확장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원인에 대한 다양한 분석들을 살펴보도록 해보자.

미국에서 생산과 판매 동시에
원가 절감을 위한 전략?
가장 단순한 원인은 결국 미국에서 차를 더 싸게, 더 많이 팔기 위해서일 것이다. 한국 등에서 판매되는 전기차는 배를 통해 미국으로 운송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큰 비용이 발생할 것이고, 이는 자연히 단가 상승으로 이어져 소비자들이 감당해야 할 몫이 되는 것이다. 현지에서 자동차의 생산과 판매를 동시에 진행한다면, 회사가 이윤을 산출해내는 속도도 빨라질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설명은 나름 설득력이 있어보인다.
하지만 현대의 미국 공장 확충이 최근 미국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바이 아메리칸’ 정책에 대한 대응이라는 분석도 있다.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한 미국산 제품 인정 기준이 변동되었기 때문이다. 기존에 55%였던 현지 조달 부품 비율이 2029년부터 75%로 상향 조정되면서 미국 현지에서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의 필요성이 대폭 증가했다는 점을 현대에서 민감하게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크다.

국내 자동차 노조에 질린 현대차
이러느니 나가고 만다?
과거 현대자동차는 해외 공장에서 생산한 자사 모델이었던 i30N과 씨드GT 등을 국내로 역수입하기 위한 검토에 들어갔으나 노조 측의 반대로 무산된 바가 있었다. 따라서 노조로 인한 지속적인 국내 생산성 저하를 개선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써 해외 생산 라인의 증설이라는 카드를 꺼낸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하지만 정말 생산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서였다면 한국보다 인건비가 비싼 미국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인도, 중국처럼 한국에 비해 10% 정도의 인건비가 책정되는 국가에 생산라인을 확보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지 않았을까?

결국 전기차 1등은 테슬라
본격적으로 경쟁 구도 가려는 의도?
브랜드는 해당 국가의 시장에서 큰 힘을 쓰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경쟁자는 테슬라라는 점을 고려하면, 현지 생산 시설 증대가 미국 시장에서 테슬라와의 본격적인 경쟁을 위해 점차 현지 거점을 확장해나가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북미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와 기아의 성과는 매우 성공적이지만, 여전히 테슬라의 홈그라운드 어드벤티지는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테슬라가 최근 독일에 공장을 설립하는 등, 유럽을 비롯한 해외 생산기지 확보에 박차를 가한 상황임을 감안하면, 현대 역시 이에 고무되어 공격적인 진출을 감행한 것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

현대차의 동향을 본다면
낙관적으로 볼 수 있을 듯
현재 상황은 현상의 원인보다는 결과가 더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원인이 무엇이든 현대는 북미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천명했고, 이러한 공격적인 확장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다면 누구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으로의 현대의 행보에 주목해보자.
이 같은 현대의 행보에 네티즌들 역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많은 네티즌이 현대의 북미 생산라인 증설을 강성 노조의 영향으로 보고 “핸드폰 보면서 차 조립하는데 누가 국내에서 일을 맡기고 싶겠냐”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우리나라에서 안 만든 현대차를 국산차라고 할 수 있나?”라는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도 찾아볼 수 있었다.
이제앞으론현대노조도꽈당 이네
황제노조원이나 다 잘라라
현대차 모든 제품을 국외에서 저렴하게 생산하고 국내에 반입해서 판매해라,국내에서는 판매와 써비스 만 해라,몇십년 동안 노조에 얼마나 시달렸냐,나 같으면 옛날에 나갔겠다,
국제가격에 경쟁력을 맞추는 것이다. 노조의 문제가 아니다. 노조탓은 아주 하수다.
노조는 넘미워^^
까는 소리하지말고 미국에서 생산하면 세금 더 내면 된다.노조도 ㅂㅕㅇ신이지만 니들도 어디가서 대한민국 팔아쳐먹지말고 글로벌기업이라고 하고 한국에 팔땐 외국기업처럼 관세부담하고 돈 더 내라!!
잘 했습나다…..!
노조 아웃
민노총 사라지는그날까지 한국차 불매
현대차도 쌍용차처럼 망가져봐야
노조가 뒤늦은 후회를 할듯.
대한민국에서 민노총과 한노총을
없애고 대안노조를 만들어야 할듯.
민주노총은 해체되어야 한다.
윤당선인의 정치적 결단을 촉구한다.
인건비는 미국이 비싸지만 생산성은 훨씬 높은게 사실이죠.
기자는 이점을 간과하듯.
기아 소하리공장이 대산단지 동희오토에 비해 생산성이 절반이라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노조 개등씬들 회사가 사라져야 정신 차릴땐 늦다
잘됐네 노조 아웃
천지도 모르고 기사쓰는 기레기 기사 제대로 써라.
정말 국내에 생산성이 해외보다 떨어지나?
인건비? 진심 노조 때문에 생산력에서 밀리고 파업 때문에 손해까지 생각하면 당연한거 아닌가?
10%차이 난다고 하는데 북미쪽은 열심히 일하고 10% 국내는 놀면서 일하고 10%싸다.
농담 같지? 한번이라도 현대 노조 일하는거 보면 30% 이상 차이나도 미국간다
노조 핑계되지마세요ㆍ비난을 피해서 미국공장 증설을 위한 명분쌓기위한거 다 알고있습니다.
노조 핑계되지마세요ㆍ비난을 피해서 미국공장 증설을 위한 명분쌓기위한거 다 알고있습니다.
강성노조 굿바이 ㅡ
강성노조, 황제노조들 기분이 어때요? 우리는 속이 시원합니다
큰일 안난다 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