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은혁 자동차
슈퍼카 아닌 경차 타고 다녀
모닝에 대한 애착심 드러내
[오토모빌코리아=뉴스팀] 지난해,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자동차를 공개했다. 은혁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일단은혁이”에 “은혁의 슈퍼카 최초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은혁은 영상 속에서 8년 전 포르쉐 차량을 팔고 현재까지 모닝을 타고 다닌다고 밝혔다. 은혁이 최초로 밝힌 자동차의 정체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슈퍼카 아닌 경차?
그냥 모닝 아닌 굿모닝
은혁은 “이 차가 나오는 건 처음 같다”며 실제 자신의 자동차를 처음으로 밝힘을 언급했다. 은혁의 멘트 이후 나온 자동차 사진은 기아자동차의 ‘모닝’, 아이보리색의 경차였다. 유명 아이돌 그룹의 멤버인 만큼 고가의 슈퍼카를 타고 다닐 것이라 예상한 것과 달리 상반된 모습이었다.
처음에는 “포르쉐와 모닝을 가지고 있었는데 계속 타다 보니 모닝이 더 좋았다”며 포르쉐보다 더 잘나가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모닝이 아닌 ‘굿모닝’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고 밝혔다.
모닝 타고 다니는 이유
남다른 애착
이어 “예전에는 차 욕심이 많았지만 다른 연예인들과 같이 연예인들은 직접 운전할 일이 많지 않다”며 “현재 자차로는 근처 숙소에서 시내를 돌아다니는 정도다 보니 경차가 편하다”라고 자신이 경차를 몰고 다니는 이유를 설명해줬다.
은혁은 자신의 모닝에 대해 “경차가 편하고 애착이 크다”고 말하며 다른 방송에서는 부모님께 사드린 아우디를 타고 나와서 모닝 공개는 처음이라고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짜 검소하다”
누리꾼들 칭찬 이어져
은혁의 자동차 이야기를 들은 대부분의 누리꾼은 “돈 엄청 많을 텐데 숙소 살면서 모닝 끌고 사람이 되게 검소한 거 같음”, “생각 자체가 허세도 없고 합리적이시네요” 등 검소한 은혁의 모습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내가 타는 차도 모닝. 모닝 최고”, 진짜로 모닝 타다 보면 모닝만의 애정이 생김”, “모닝 좋은데 은혁도 타는구나” 등 경차에 대한 칭찬을 보내는 누리꾼도 존재했다.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슈퍼주니어 은혁,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한다.
기아차는 세계 어느회사 차량들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차량을 구입하고 나서는 아프터 서비스는 세계 최고 최악이다
소박하시고 합리적이네요 자기가 유명한 아이돌이 되면 허세에 자기 잘난 맛에 사는데요 이분은 진짜 우리가 본 받을 만할 정도로 진짜 소박하시고 합리적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