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티 창문에 망치 휘둘러
롤렉스 시계가 범행의 목적
결국 감옥신세 지게 돼

지난해 영국의 한 도로 한가운데에서 오토바이 한 대가 약 481,500만 원에 달하는 부가티 시론을 향해 망치를 휘둘러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오토바이를 탄 운전자는 음식 배달 음식을 입고 복면과 헬멧을 쓰고 있었는데, 해당 차량을 무려 45 동안 쫓아간 것이다.
 
결국 오토바이 운전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손에 쥔 뒤에야 범행을 멈췄는데, 추후 경찰에 잡힌 범인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과연 오토바이 운전자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이유는 무엇이고 과연 누구인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값비싼 손목시계가
범행 대상이었던 것

사진 출처 = 'dailymail'
사진 출처 = ‘dailymail’
사진 출처 = 'dailymail'
사진 출처 = ‘dailymail’

오토바이 운전자 로니 리드는 전 런던 중심부의 거리를 돌아다니며 돈이 될 만한 물건을 지닌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알려진다. 그러던 중 알 바스만이 탄 부가티 시론이 눈앞에 나타난 것인데 그가 차고 있던 롤렉스의 플래티넘 테이토나를 낚아채기 위해 리드 일행 중 한 명이 서서히 다가갔다.
 
하지만 계획과는 달리 시계를 한 번에 낚아채지 못하자 들고 있던 망치로 부가티 시론의 창문을 공격했다. 알 바스만이 위협을 느끼고 시동을 켜고 도망가자 리드는 일행과 함께 추격하곤 했는데, 이러한 모습은 주변에 있던 슈퍼카 마니아가 영상을 촬영하며 알려졌다.

또 다른 피해자에게는
흉기까지 들이대

사진 출처 = 'thesun'
사진 출처 = ‘thesun’
사진 출처 = 'dailymail'
사진 출처 = ‘dailymail’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목격담들이 등장했다. 한 목격자에 따르면 리드 일행은 알 바스만이 머물고 있는 호텔 밖까지 맴돌았다고 밝혔는데, 알 바스만이 부가티 시론을 타자 그 뒤를 따랐다는 것.
 
그런데 또 다른 목격자는 리드 일행이 알 바스만뿐 아니라 다른 피해자를 물색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다행히 알 바스만은 리드 일행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지만, 이들의 폭력이 더욱 심해진 것이다. 리드는 파텍 필립 시계를 찬 남성을 범행 대상으로 물색했는데, 남성을 보호하려던 여성의 얼굴에 흉기를 대며 위협하기까지 했다.  

범행 부인에도 법원은
이들에게 유죄 선고

사진 출처 = 'thesun'
사진 출처 = ‘thesun’
사진 출처 = 'thesun'
사진 출처 = ‘thesun’

그러나 잇따른 범행에 결국 경찰에 꼬리를 잡히고 말았는데, 이후 밝혀진 범인의 나이에 네티즌들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 범행을 주도한 리드는 20세였으며, 부가티 시론에 망치질한 일행의 나이가 15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리드는 경찰이 확보한 CCTV에도 자신이 범행을 했다는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진다. 그러나 법원은 리드의 부인에도 유죄를 선고했는데, 담당 검사는 두 사람은 주로 사람들의 값비싼 손목시계를 강탈하는 데 집중했다”라고 말했다. 다만 부가티 시론을 공격한 망치 소지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2
+1
0
+1
3
+1
0

2

  1. 줫같은 딸배는 다른나라에서도 ㅈㄹ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딸배새기들은 진짜 ㅇㅈ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쓰레기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넝 사고나나서 사지병신되거나 뒤지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