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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까지 “싹 바꾼다 선언”.. 25년 SUV 최고 기대작, 이렇게 나온다

전우리 에디터 조회수  

지프 차세대 체로키 스파이샷
이름 포함 많은 변화 있을 것
올해 하반기 생산 들어간다

사진 출처 = ‘Carscoops’

지프(Jeep)가 단종 이후 사라졌던 중형 SUV ‘체로키’를 2026년형 신차로 다시 선보인다. 최근 해외 도로에서 신형 체로키의 프로토타입 차량이 포착되며 신차의 윤곽이 드러났다. 하지만, 이 차량의 이름을 두고 오랜 논란이 지속되고 있어 출시 전부터 관심이 뜨겁다.

체로키라는 이름은 미국 원주민 부족인 체로키족에서 유래됐으며, 부족 측은 이 명칭 사용에 강하게 반대해 왔다. 지프는 그동안 논란 속에서도 체로키 이름을 유지했지만, 이번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새로운 주력 유틸리티 차량(UV)”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지프가 이름을 변경할지에 대해 업계의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사진 출처 = ‘Carscoops’
사진 출처 = ‘Carscoops’

체로키 이름 논란
새 이름 달고 나오나

체로키 부족은 여러 차례 지프에 자신들의 부족 이름을 상업적으로 사용하는 데 대한 불만을 표명해 왔다. 부족은 “부족의 이름을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적절치 않으며, 우리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에 지프는 브랜드 이미지와 윤리적 문제 사이에서 오랜 고민을 이어왔다.

최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프는 신형 체로키의 이름을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단지 “새로운 주력 유틸리티 차량”으로 소개하고 있어, 결국 브랜드 이미지와 사회적 책임 사이에서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지프가 이름을 바꾼다면 이는 브랜드 역사상 처음 있는 큰 변화가 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름 변경 여부에 따라 브랜드 정체성과 소비자 반응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며 지프의 최종 결정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사진 출처 = ‘Carscoops’

돌아오는 체로키
왜고니어 닮았다

2026년형으로 출시될 신형 체로키는 스텔란티스의 ‘STLA Large’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전기차 전용 모델인 왜고니어 S와 상당 부분 공유하지만, 체로키는 전통적인 내연기관 엔진과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먼저 출시된다. 이후 전기차 버전이 추가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최근 포착된 프로토타입 차량은 도어 부분과 플러시 타입 핸들 등에서 왜고니어 S의 디자인 요소를 상당 부분 가져온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뒷부분은 보다 직선적이고 강인한 SUV 이미지를 강조한 디자인을 채택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신형 체로키는 피렐리사의 스콜피온 타이어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도로 주행 중심의 오프로드 성향을 드러냈지만, 지프 특유의 오프로드 성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별도 옵션도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차는 오는 10월부터 생산에 들어가며, 공식적인 정보의 공개는 그보다 빠른 시기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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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리 에디터
fv_editor@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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