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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벌써 대위기’.. GV90 반값에 판다 난리 난 신차,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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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토 M9, 3월 출시
세그먼트 대비 저렴한 가격
GV90 적수로 맞붙을까

사진 출처 = ‘Kingbode Auto’

화웨이와 세레스의 합작 브랜드 아이토가 2025년형 M9을 공식 발표했다. 이 모델은 중국 현지에서 3월 20일 정식 출시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차량의 기본 가격은 47만 8,000위안(한화 약 9,600만 원)부터 시작한다. 출시와 동시에 중국 내뿐만 아니라, 세계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경계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토 M9는 단순한 전기 SUV가 아니다.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크기와 고급 옵션, 그리고 강력한 전동 파워트레인을 갖춘 모델로, BMW X7, 메르세데스-벤츠 GLS, 그리고 제네시스 GV90와 같은 F 세그먼트 급 초대형 SUV다. 특히, 인사이드 도어 핸들이 보이지 않고, 버튼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제네시스 G90과 동일한 전동 도어를 탑재한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편의성을 극대화했을 것으로 내다볼 수 있는 지점이다.

사진 출처 = Youtube ‘AutoWorld’
사진 출처 = ‘Aito’

초대형 SUV 시장 조준 사격
웅장한 차체, 고급스러운 실내

M9의 차체 크기는 전장 5,230mm, 전폭 1,999mm, 전고 1,800mm, 휠베이스 3,110mm로, BMW X7 또는 벤츠 GLS의 차체 크기와 같거나 도리어 더 크다. 프리미엄 F 세그먼트 SUV 시장에선 휠베이스와 전장이 실내 거주성을 좌우한다고 봐도 무방한 만큼, 동일 세그먼트 차종 그 이상의 편의성 및 거주성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 역시 고급스럽게 다듬어졌다. 측면은 크롬 라인과 수려한 캐릭터 라인이 더해져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LED가 폭 넓게 적용된 전면부는 화웨이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했다. 아울러 롤스로이스나 벤츠 마이바흐급에 주로 적용되는 듀오 톤 도장이 적용된 것은 고급차 냄새를 물씬 풍긴다. 그 아래로는 스포크가 많아 핀 타입에 가까운 다이아몬드 컷팅 휠이 고급스러운 감각에 정점을 찍는다.

사진 출처 = Youtube ‘AutoWorld’
사진 출처 = Youtube ‘AutoWorld’

전동 도어 적용
호화 SUV의 새로운 기준

실내는 고급 소재를 아낌없이 사용하며, 최신 첨단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상술한 바와 같이, 전동 실내 도어가 적용되었다는 점이다. 도어 핸들을 직접 당기지 않아도 버튼 하나로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기능으로, 승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와 롤스로이스 컬리넌 등 일부 초고급 SUV에만 적용되던 사양으로, M9이 이를 채택한 것은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여기에 대형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광활한 실내를 기반으로 한 3열 구성, 최고급 가죽을 곳곳에 사용한 감성이 더해지며, 세계 시장에 출시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은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F 세그먼트 급 차종이 SUV와 세단을 막론하고 의전용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기에, 2열에는 독립형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것은 2열 승객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사진 출처 = ‘Aito’

다양한 파워트레인
SUV 시장 경쟁력 확보

Aito M9는 EREV (주행 거리 연장형 전기차) 모델과 BEV (순수 전기) 버전으로 출시된다. EREV 모델은 최고 출력 118kW(약 160마력)를 제공한다. 이는 제네시스가 영국 시장 등을 공략하기 위해 전개하겠다고 발표한 것과 맞닿아 있다. BEV (순수 전기) 버전은 듀얼 모터 시스템을 장착해 전륜 160kW(약 218마력), 후륜 230kW(약 313마력)를 조합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M9이 속한 F 세그먼트 SUV 시장은 이미 강자들이 포진해 있다. BMW X7, 벤츠 GLS,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같은 모델들이 이미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데, 그들과 비교했을 때 EREV라는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좋은 구성을 갖췄다. 이런 구성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M9이 과연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 기존 강자들을 위협할지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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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리 에디터
fv_editor@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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