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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충격이다”.. 혹평 쏟아지던 신차, 의외의 반전 근황에 ‘깜짝’

성하늘 기자 조회수  

파이어플라이 EV
니오의 투자 브랜드
삼원형 램프 디자인

사진 출처 = ‘Nio’

니오가 후원하는 전기차 브랜드 파이어플라이가 공식적인 신차 사진과 추가 정보를 공개했다. 이 차량은 지난 12월 니오 데이에서 최초로 발표되었고, 사전 예약 중이다. 최근 중국에서 발표된 전기차가 저렴한데, 이 차 역시 저가 시장을 노리는 걸로 보인다. 중국 시장에서의 예상 가격은 14만 8,800위안(한화 약 3,000만 원)이다.

이 차가 소비자의 시선을 잡아끄는 이유는 간단하다. 3개의 원형이 삼각 편대를 이루고 있는 듯한 이미지의 램프 디자인 때문이다. 보통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표방하는 차종이 전조등을 둘로 나눠 4 등식 헤드램프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은 봤어도 이런 식의 디자인은 신선하거나 못생겼거나 호불호가 극명히 갈릴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는 지점이다.

사진 출처 = X ‘ThinkerCar’

독창적인 디자인?
그들만의 시그니처

새롭게 공개된 실차 사진에서 파이어플라이는 상술한 독특한 디자인 요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모두 각각 3개의 원형 조명이 클러스터 형태로 배치되어 있으며, 가장 안쪽에 배치된 원은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모두 검정색 트림으로 연결되어 수평적 요소를 더해 통일감 있는 외관을 연출한다. 전반적인 프로포션은 여느 소형 SUV 또는 CUV와 맥이 같은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히든 도어 핸들, 블랙 루프와 조화를 이루도록 검은색으로 도장된 리어 스포일러, 그리고 도어 하단에 우상향으로 그려진 클래딩 라인이 차량에 스포티한 느낌을 더한다. 초기 프로토타입에서는 단순한 6스포크 휠이 적용되었지만, 최신 공개된 사진에서는 새로운 멀티스포크 휠 디자인도 확인되어, 보다 세련된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출처 = ‘Car News China’

최신 니오 스타일 적용
실용적 수납공간

아직 공식적인 실내 이미지가 공개되진 않았지만, 스파이샷을 통해 일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포착된 파이어플라이의 실내에는 스티어링 휠 뒤쪽에 보조 디지털 계기판을 장착하고, 가로로 배치된 대형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니오의 기존 모델들과 같은 12.8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

특히, 파이어플라이는 니오 최초의 프렁크(전면 트렁크)를 탑재한 두 번째 모델이다. 전면 수납공간은 92리터로 알려져, 실용성을 극대화한 것으로 보인다. 후면 트렁크 용량은 정확히 공개된 바가 없지만, 뒷좌석을 접어 플랫 상태로 만들게 되면 최대 1,250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져 세그먼트 대비 우수한 적재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사진 출처 = X ‘ThinkerCar’

파이어플라이의 성능
새로운 강자가 될 수 있을까?

파이어플라이는 전장 4,003mm, 전폭 1,781mm, 전고 1,557mm, 휠베이스 2,615mm의 크기를 갖춰, 미니 쿠퍼 5도어와 비슷한 크기를 자랑한다. 유럽 소형 해치백들과 직접 경쟁할 크기다.

파워트레인은 105kW(약 143마력)급 전기 모터를 후륜에 배치했다. 미니 쿠퍼 5도어가 전륜구동 방식인 것과 달리, 혼다 e와 같은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한 것이 차별점이다. 또한, 차량의 무게 배분이 50:50에 가까운 균형을 유지하여 핸들링 성능도 기대할 만하다. 아울러 42.1kWh 용량의 LFP 배터리가 적용되었으며, CLTC 기준 420km의 주행 거리를 인증받았다.

니오가 파이어플라이를 앞세워 소형 전기차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가 업계의 관심사다. 과연 2025년 유럽 시장에서 파이어플라이가 미니를 넘어설 수 있을까? 하루가 다르게 니오의 행보가 더욱 흥미로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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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늘 기자
amk99@automobil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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